-
조회 수: 1417, 2013-06-19 15:49:09(2013-06-19)
-
여름 옷은 대부분 손으로
조물조물 주물러서 가볍게 빱니다
흰색은 더욱 희게하려고
표백제를 넣고 살짝 담가놓았다가
오염된 곳은 없나 살피고 행구는 반면
검은 색 옷은 땀냄새만 빼면
그만이란 생각에 휘리릭 건집니다
왜 그럴까?
보여지는 것에 신경쓰기 때문이었습니다
혹여 나의 삶에도
보여지는 부분은 신경쓰고 가꾸면서
가리워진 부분에 있는 오물은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님 앞에 나갑니다
비추소서~그리스도의 빛을..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 2933 | 변혜숙 | 1222 | 2009-12-24 | |
| 2932 | 꿈꾸는 요셉 | 1222 | 2010-01-10 | |
| 2931 | 양신부 | 1222 | 2010-02-03 | |
| 2930 | 김장환 엘리야 | 1222 | 2011-07-07 | |
| 2929 |
엊그제 같은데...
+2
| 김바우로 | 1222 | 2011-11-04 |
| 2928 | 청지기 | 1222 | 2012-10-07 | |
| 2927 | 패트릭 | 1222 | 2012-12-30 | |
| 2926 | 김장환 엘리야 | 1223 | 2004-04-06 | |
| 2925 | 구본호 | 1223 | 2004-04-26 | |
| 2924 | 이병준 | 1223 | 2004-05-31 | |
| 2923 |
문안드립니다.
+3
| 전제정 | 1223 | 2004-12-31 |
| 2922 |
나는 아직 멀었다.
+4
| 김영수 | 1223 | 2005-03-08 |
| 2921 | 강인구 | 1223 | 2005-05-02 | |
| 2920 |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1
| 브리스카 | 1223 | 2006-07-10 |
| 2919 | 김진현애다 | 1223 | 2006-11-15 | |
| 2918 |
아침에
+1
| 강인구 ^o^ | 1223 | 2007-08-11 |
| 2917 |
부르심이 있는 그곳으로
+1
| 리도스 | 1223 | 2007-08-27 |
| 2916 | 김장환 엘리야 | 1223 | 2008-01-05 | |
| 2915 |
넋두리
+3
| 조기호 | 1223 | 2008-04-15 |
| 2914 | 양승우 | 1223 | 2009-03-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