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57, 2013-06-19 15:49:09(2013-06-19)
-
여름 옷은 대부분 손으로
조물조물 주물러서 가볍게 빱니다
흰색은 더욱 희게하려고
표백제를 넣고 살짝 담가놓았다가
오염된 곳은 없나 살피고 행구는 반면
검은 색 옷은 땀냄새만 빼면
그만이란 생각에 휘리릭 건집니다
왜 그럴까?
보여지는 것에 신경쓰기 때문이었습니다
혹여 나의 삶에도
보여지는 부분은 신경쓰고 가꾸면서
가리워진 부분에 있는 오물은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님 앞에 나갑니다
비추소서~그리스도의 빛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91 | 이병준 | 1138 | 2011-10-11 | |
3590 | 김장환 엘리야 | 1138 | 2012-11-15 | |
3589 |
공감..
+3
| 박마리아 | 1140 | 2013-03-22 |
3588 |
habit
+2
| 조기호 | 1141 | 2005-02-28 |
3587 | 전미카엘 | 1141 | 2012-06-28 | |
3586 |
제정이 인사 드립니다.
+1
| 전제정 | 1142 | 2005-03-15 |
3585 | 김장환 엘리야 | 1142 | 2009-04-09 | |
3584 | 김바우로 | 1143 | 2012-11-19 | |
3583 | 김동규 | 1143 | 2011-01-31 | |
3582 |
남선교회 주관 캠핑대회
+4
| 패트릭 | 1144 | 2011-08-25 |
3581 | 김장환 엘리야 | 1145 | 2012-10-30 | |
3580 |
하우스토리
+7
| 박마리아 | 1145 | 2013-02-27 |
3579 |
짜장면 곱배기
+9
| 박마리아 | 1146 | 2013-02-06 |
3578 | 김장환 엘리야 | 1147 | 2010-03-23 | |
3577 | 김장환 엘리야 | 1148 | 2010-01-04 | |
3576 | 김동규 | 1149 | 2011-10-02 | |
3575 | 김장환 엘리야 | 1150 | 2011-06-01 | |
3574 | 하모니카 | 1151 | 2004-09-10 | |
3573 | 김장환 엘리야 | 1153 | 2005-05-22 | |
3572 |
두달간의 멋진 시간여헁
+7
| 김영수(엘리야) | 1155 | 2011-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