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44, 2013-06-19 15:49:09(2013-06-19)
-
여름 옷은 대부분 손으로
조물조물 주물러서 가볍게 빱니다
흰색은 더욱 희게하려고
표백제를 넣고 살짝 담가놓았다가
오염된 곳은 없나 살피고 행구는 반면
검은 색 옷은 땀냄새만 빼면
그만이란 생각에 휘리릭 건집니다
왜 그럴까?
보여지는 것에 신경쓰기 때문이었습니다
혹여 나의 삶에도
보여지는 부분은 신경쓰고 가꾸면서
가리워진 부분에 있는 오물은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님 앞에 나갑니다
비추소서~그리스도의 빛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51 |
나의 텃밭
+5
| 니니안 | 5284 | 2014-01-20 |
150 | 청지기 | 5289 | 2019-04-21 | |
149 | 전미카엘 | 5325 | 2013-09-10 | |
148 |
나의 소원
+2
| 박마리아 | 5331 | 2016-12-03 |
147 | 김장환엘리야 | 5339 | 2014-01-01 | |
146 | 김장환엘리야 | 5362 | 2014-04-14 | |
145 | stello | 5372 | 2013-09-16 | |
144 | 박마리아 | 5382 | 2013-07-24 | |
143 | ywrim | 5397 | 2003-03-25 | |
142 | 청지기 | 5402 | 2019-02-11 | |
141 | 청지기 | 5403 | 2003-04-14 | |
140 | 이병준 | 5405 | 2003-03-06 | |
139 | 박의숙 | 5405 | 2003-05-12 | |
138 | 김장환엘리야 | 5414 | 2015-01-02 | |
137 | 김장환엘리야 | 5431 | 2014-08-23 | |
136 |
교회 현안에 소개!
+1
| 김장환 | 5432 | 2003-03-05 |
135 | 구본호 | 5443 | 2003-03-18 | |
134 |
수염
+5
| 박마리아 | 5452 | 2014-03-24 |
133 | 청지기 | 5470 | 2019-09-01 | |
132 | -win①- | 5479 | 2003-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