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08, 2013-06-19 15:49:09(2013-06-19)
-
여름 옷은 대부분 손으로
조물조물 주물러서 가볍게 빱니다
흰색은 더욱 희게하려고
표백제를 넣고 살짝 담가놓았다가
오염된 곳은 없나 살피고 행구는 반면
검은 색 옷은 땀냄새만 빼면
그만이란 생각에 휘리릭 건집니다
왜 그럴까?
보여지는 것에 신경쓰기 때문이었습니다
혹여 나의 삶에도
보여지는 부분은 신경쓰고 가꾸면서
가리워진 부분에 있는 오물은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님 앞에 나갑니다
비추소서~그리스도의 빛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51 | 안재금 | 7362 | 2017-11-08 | |
50 |
관리자님께 감사!
+1
| 김장환 | 7398 | 2003-03-17 |
49 |
전도하지 마시옵소서~~
+1
| 박마리아 | 7512 | 2014-03-26 |
48 | 주님의㉠ㅣ쁨 | 7534 | 2003-03-03 | |
47 | 청지기 | 7557 | 2003-03-30 | |
46 | 청지기 | 7872 | 2018-12-11 | |
45 | 청지기 | 7913 | 2018-08-12 | |
44 |
예배와 목양팀 회의록
+5
| 니니안 | 7935 | 2016-11-28 |
43 | 청지기 | 7939 | 2018-06-06 | |
42 | 청지기 | 8063 | 2019-02-11 | |
41 |
괸리자니임~~ ^^
+1
| 구본호 | 8067 | 2003-03-11 |
40 | 청지기 | 8069 | 2018-01-10 | |
39 |
가을 무도회
+3
| 박마리아 | 8206 | 2013-09-03 |
38 | 청지기 | 8333 | 2014-04-13 | |
37 | 김진세 | 8503 | 2018-08-03 | |
36 |
기쁜소식
+1
| 임용우 | 8622 | 2003-03-03 |
35 | 패트릭 | 8737 | 2014-02-05 | |
34 | 안재금 | 8861 | 2018-08-21 | |
33 |
관리자님께
+1
| 조기호 | 8866 | 2003-03-07 |
32 | 관리자 | 9218 | 2003-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