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54, 2013-06-19 15:49:09(2013-06-19)
-
여름 옷은 대부분 손으로
조물조물 주물러서 가볍게 빱니다
흰색은 더욱 희게하려고
표백제를 넣고 살짝 담가놓았다가
오염된 곳은 없나 살피고 행구는 반면
검은 색 옷은 땀냄새만 빼면
그만이란 생각에 휘리릭 건집니다
왜 그럴까?
보여지는 것에 신경쓰기 때문이었습니다
혹여 나의 삶에도
보여지는 부분은 신경쓰고 가꾸면서
가리워진 부분에 있는 오물은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님 앞에 나갑니다
비추소서~그리스도의 빛을..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 3573 |
찬양과경배
+3
| 박의숙 | 1172 | 2004-09-23 |
| 3572 | 김장환 엘리야 | 1173 | 2010-01-04 | |
| 3571 | 하모니카 | 1174 | 2004-09-10 | |
| 3570 |
두달간의 멋진 시간여헁
+7
| 김영수(엘리야) | 1174 | 2011-07-13 |
| 3569 |
하우스토리
+7
| 박마리아 | 1174 | 2013-02-27 |
| 3568 |
남성셀 스타트 ...
+2
| peace seeker | 1176 | 2005-02-22 |
| 3567 |
모처럼~~~
+4
| 김장환 엘리야 | 1176 | 2007-04-02 |
| 3566 | mark | 1176 | 2010-06-14 | |
| 3565 |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2
| 열매 | 1177 | 2006-02-11 |
| 3564 | 임용우 | 1177 | 2007-12-27 | |
| 3563 | 이종림 | 1177 | 2009-09-19 | |
| 3562 | 강테레사 | 1177 | 2009-11-11 | |
| 3561 | 김장환엘리야 | 1177 | 2012-12-07 | |
| 3560 |
나의 한계
+4
| 박마리아 | 1177 | 2013-03-26 |
| 3559 | 박마리아 | 1177 | 2013-04-18 | |
| 3558 | 박마리아 | 1177 | 2013-05-21 | |
| 3557 | 김장환 엘리야 | 1178 | 2005-12-05 | |
| 3556 | 김장환 엘리야 | 1178 | 2006-04-20 | |
| 3555 | 강인구 | 1178 | 2006-07-24 | |
| 3554 |
선교비전센타축복식
+2
| 김장환 엘리야 | 1178 | 2007-09-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