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23, 2013-06-19 15:49:09(2013-06-19)
-
여름 옷은 대부분 손으로
조물조물 주물러서 가볍게 빱니다
흰색은 더욱 희게하려고
표백제를 넣고 살짝 담가놓았다가
오염된 곳은 없나 살피고 행구는 반면
검은 색 옷은 땀냄새만 빼면
그만이란 생각에 휘리릭 건집니다
왜 그럴까?
보여지는 것에 신경쓰기 때문이었습니다
혹여 나의 삶에도
보여지는 부분은 신경쓰고 가꾸면서
가리워진 부분에 있는 오물은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님 앞에 나갑니다
비추소서~그리스도의 빛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433 |
팬션에서 일어난 이야기
+5
| 김동화(훌) | 1196 | 2009-04-24 |
3432 | 김동화(훌) | 1196 | 2010-03-26 | |
3431 | 김장환 엘리야 | 1196 | 2010-10-25 | |
3430 | 김바우로 | 1196 | 2010-12-20 | |
3429 |
강베드롭니다~
+7
| ♬♪강인구 | 1196 | 2011-08-23 |
3428 | 노아 | 1196 | 2012-01-02 | |
3427 | 김장환 엘리야 | 1196 | 2012-10-04 | |
3426 |
엄마품은 쉼터~
+4
| 박마리아 | 1196 | 2013-04-22 |
3425 | 이종선사제 | 1197 | 2005-11-10 | |
3424 |
산본 교회
+1
| 강인구 | 1197 | 2005-12-12 |
3423 | 김장환 엘리야 | 1197 | 2006-02-28 | |
3422 |
축 첫돌! 전서희
+1
| 김장환 엘리야 | 1197 | 2006-03-11 |
3421 | 김장환 엘리야 | 1197 | 2006-05-06 | |
3420 |
기도로 나아기 힘들때
+3
| 리도스 | 1197 | 2006-05-26 |
3419 | 임용우 | 1197 | 2006-10-25 | |
3418 |
주일 대청소 계획안
+3
| 남 선교회 | 1197 | 2008-03-11 |
3417 | 김장환 엘리야 | 1197 | 2008-10-30 | |
3416 | 이병준 | 1197 | 2010-04-29 | |
3415 | 김동규 | 1197 | 2010-12-31 | |
3414 |
네팔에서 5
+5
| 김바우로 | 1197 | 2011-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