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90, 2013-06-19 15:49:09(2013-06-19)
-
여름 옷은 대부분 손으로
조물조물 주물러서 가볍게 빱니다
흰색은 더욱 희게하려고
표백제를 넣고 살짝 담가놓았다가
오염된 곳은 없나 살피고 행구는 반면
검은 색 옷은 땀냄새만 빼면
그만이란 생각에 휘리릭 건집니다
왜 그럴까?
보여지는 것에 신경쓰기 때문이었습니다
혹여 나의 삶에도
보여지는 부분은 신경쓰고 가꾸면서
가리워진 부분에 있는 오물은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님 앞에 나갑니다
비추소서~그리스도의 빛을..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 1535 | 김영수(엘리야) | 1639 | 2013-02-21 | |
| 1534 | 강형석 | 1640 | 2004-02-26 | |
| 1533 | object seeker | 1640 | 2005-07-29 | |
| 1532 |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1
| 김장환 엘리야 | 1640 | 2009-08-03 |
| 1531 | ♬♪강인구 | 1640 | 2011-07-14 | |
| 1530 | 김장환 엘리야 | 1641 | 2004-09-22 | |
| 1529 | 김장환 엘리야 | 1641 | 2005-10-14 | |
| 1528 | 김장환 엘리야 | 1641 | 2007-06-02 | |
| 1527 | 김돈회 | 1641 | 2010-08-12 | |
| 1526 |
하나 탈고 했습니다.
+9
| 김바우로 | 1641 | 2011-10-21 |
| 1525 | 붕어빵 | 1641 | 2014-07-28 | |
| 1524 |
바우로님에게...
+1
| 강형석 | 1642 | 2003-10-08 |
| 1523 | 안응식 | 1642 | 2006-04-06 | |
| 1522 | 김장환 엘리야 | 1642 | 2006-05-24 | |
| 1521 |
오늘
+2
| 김장환 엘리야 | 1642 | 2008-07-31 |
| 1520 | 이형섭(토마스) | 1642 | 2010-08-23 | |
| 1519 | 김장환 엘리야 | 1642 | 2011-09-19 | |
| 1518 |
어느 친구의 이야기
+4
| 니니안 | 1642 | 2014-01-29 |
| 1517 |
1월 15일 주일 단상
+2
| 김장환 엘리야 | 1643 | 2006-01-17 |
| 1516 | 김장환 엘리야 | 1643 | 2007-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