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22, 2013-05-22 10:20:28(2013-05-21)
-
영어학원에 상담하러 오신
학부모님께 신신 당부하는 말이 있다
제발 초등학교 때
영어에 올인시키지 말고
즐겁고 재미있는 영어가 되게 해 주시라고
초등시절은 많은 경험과 놀이로
잠재력을 키우는 시기요
전인적인 인격이 형성될 시기니
그릇을 넓혀놔야
후에 많은 것을 담아낼 수있다고
또한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대화하시기를 권하나
내 수고를 덜고자
그것도 학원을 찾는 눈치다
글쓰기는 저절로 됩니까
입력된 게 있어야 출력이 되지요
보이는 점수에 일희일비하고
목매시지 마시고 제발~
교육을 넓게 길게 크게 바라보시라고~
학원영어선생이 이런 식이니
학부모들의 양에 차지 않을 것은 당연..
좀 더 빡시게 시키는 큰 학원을 찾아
떠나시는 분들이 종종 있다
아이들 노는 꼴을 못보니..
그래도 나를 지지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아직까지 먹고는 산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191 | 청지기 | 1171 | 2011-12-05 | |
3190 | 김바우로 | 1171 | 2011-12-09 | |
3189 | 청지기 | 1171 | 2011-12-29 | |
3188 | 김영수(엘리야) | 1171 | 2012-03-12 | |
3187 |
촌놈 미국갑니다...
+5
| 이필근 | 1171 | 2012-05-28 |
3186 |
포항 전도여행 후기
+4
| 김문영 | 1171 | 2012-08-09 |
3185 |
치유세미나를 통해..!
+18
| 김은미 | 1171 | 2012-11-20 |
3184 |
감사와 찬양
+1
| 서미애 | 1171 | 2012-12-14 |
3183 | 김장환엘리야 | 1171 | 2013-03-09 | |
3182 |
소철가지를 다듬으며
+3
| 김영수(엘리야) | 1171 | 2013-03-23 |
3181 | 김장환엘리야 | 1171 | 2013-08-23 | |
3180 | 윤재은(노아) | 1172 | 2004-04-22 | |
3179 | 김장환 엘리야 | 1172 | 2004-07-03 | |
3178 | 김장환 엘리야 | 1172 | 2004-09-05 | |
3177 |
교우님들 모두...
+5
| 김바우로 | 1172 | 2004-12-23 |
3176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2
| 박동신 | 1172 | 2004-12-23 |
3175 |
축복송♬
+1
| 공양순 | 1172 | 2005-02-27 |
3174 | 김바우로 | 1172 | 2005-03-15 | |
3173 | 김장환 엘리야 | 1172 | 2005-03-19 | |
3172 | 김장환 엘리야 | 1172 | 2005-04-08 |
칭찬은 한,두번 잘하면 들을수도 있지만 존경은 오랜시간이 흘러야 합니다,
마리아님의 사랑이 담긴 교육은
요즈음 자기자식이 멋진 관상수로 자라기를 원하는 부모에게 숲이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를 아르켜 주시는 참 교육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