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19, 2013-05-22 10:20:28(2013-05-21)
-
영어학원에 상담하러 오신
학부모님께 신신 당부하는 말이 있다
제발 초등학교 때
영어에 올인시키지 말고
즐겁고 재미있는 영어가 되게 해 주시라고
초등시절은 많은 경험과 놀이로
잠재력을 키우는 시기요
전인적인 인격이 형성될 시기니
그릇을 넓혀놔야
후에 많은 것을 담아낼 수있다고
또한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대화하시기를 권하나
내 수고를 덜고자
그것도 학원을 찾는 눈치다
글쓰기는 저절로 됩니까
입력된 게 있어야 출력이 되지요
보이는 점수에 일희일비하고
목매시지 마시고 제발~
교육을 넓게 길게 크게 바라보시라고~
학원영어선생이 이런 식이니
학부모들의 양에 차지 않을 것은 당연..
좀 더 빡시게 시키는 큰 학원을 찾아
떠나시는 분들이 종종 있다
아이들 노는 꼴을 못보니..
그래도 나를 지지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아직까지 먹고는 산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291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7-08-06 | |
3290 |
특새
+3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7-10-25 |
3289 |
뜻밖의 선물!
+2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7-11-22 |
3288 |
조기호(야고보)씨~~~
+1
| 마르코 | 1170 | 2007-12-04 |
3287 | 임용우 | 1170 | 2008-07-07 | |
3286 |
그냥...
+4
| 손진욱 | 1170 | 2008-07-17 |
3285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8-07-30 | |
3284 | 임용우 | 1170 | 2008-08-07 | |
3283 | 이요한(종) | 1170 | 2008-08-30 | |
3282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9-03-12 | |
3281 |
닉부이치치이야기(펌)
+6
| 강인구 ^o^ | 1170 | 2009-04-23 |
3280 | 양신부 | 1170 | 2009-06-20 | |
3279 | 현순종 | 1170 | 2009-07-02 | |
3278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9-07-05 | |
3277 |
어느 초등학생의 일기?
+4
| 손진욱 | 1170 | 2009-08-29 |
3276 | 이병준 | 1170 | 2009-11-18 | |
3275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10-03-02 | |
3274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10-04-04 | |
3273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10-04-08 | |
3272 |
서로 사랑하자
+2
| 김동화(훌) | 1170 | 2010-05-03 |
칭찬은 한,두번 잘하면 들을수도 있지만 존경은 오랜시간이 흘러야 합니다,
마리아님의 사랑이 담긴 교육은
요즈음 자기자식이 멋진 관상수로 자라기를 원하는 부모에게 숲이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를 아르켜 주시는 참 교육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