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54, 2013-05-22 10:20:28(2013-05-21)
-
영어학원에 상담하러 오신
학부모님께 신신 당부하는 말이 있다
제발 초등학교 때
영어에 올인시키지 말고
즐겁고 재미있는 영어가 되게 해 주시라고
초등시절은 많은 경험과 놀이로
잠재력을 키우는 시기요
전인적인 인격이 형성될 시기니
그릇을 넓혀놔야
후에 많은 것을 담아낼 수있다고
또한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대화하시기를 권하나
내 수고를 덜고자
그것도 학원을 찾는 눈치다
글쓰기는 저절로 됩니까
입력된 게 있어야 출력이 되지요
보이는 점수에 일희일비하고
목매시지 마시고 제발~
교육을 넓게 길게 크게 바라보시라고~
학원영어선생이 이런 식이니
학부모들의 양에 차지 않을 것은 당연..
좀 더 빡시게 시키는 큰 학원을 찾아
떠나시는 분들이 종종 있다
아이들 노는 꼴을 못보니..
그래도 나를 지지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아직까지 먹고는 산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492 | 김장환 엘리야 | 1171 | 2006-01-11 | |
3491 |
퍼온 글 - 유익한 글
+3
| 김장환 엘리야 | 1171 | 2006-02-16 |
3490 | 김장환 엘리야 | 1171 | 2006-10-02 | |
3489 | 박영희 | 1171 | 2006-11-14 | |
3488 | 김진현애다 | 1171 | 2007-06-19 | |
3487 | 김장환 엘리야 | 1171 | 2007-07-02 | |
3486 | 김장환 엘리야 | 1171 | 2007-08-06 | |
3485 | 기드온~뽄 | 1171 | 2008-01-14 | |
3484 | 김장환 엘리야 | 1171 | 2008-07-30 | |
3483 | 김장환 엘리야 | 1171 | 2008-08-03 | |
3482 | 김장환 엘리야 | 1171 | 2008-08-09 | |
3481 | 임용우 | 1171 | 2008-10-27 | |
3480 |
어와나 자동차 경주
+1
| 청지기 | 1171 | 2009-04-23 |
3479 |
팬션에서 일어난 이야기
+5
| 김동화(훌) | 1171 | 2009-04-24 |
3478 |
전라도팀 전도여행보고
+4
| 조에스더 | 1171 | 2009-07-01 |
3477 |
4월
+2
| 김장환 엘리야 | 1171 | 2010-04-17 |
3476 | mark | 1171 | 2010-06-14 | |
3475 | 김장환 엘리야 | 1171 | 2010-06-24 | |
3474 | 청지기 | 1171 | 2010-07-09 | |
3473 | 김장환 엘리야 | 1171 | 2010-09-10 |
칭찬은 한,두번 잘하면 들을수도 있지만 존경은 오랜시간이 흘러야 합니다,
마리아님의 사랑이 담긴 교육은
요즈음 자기자식이 멋진 관상수로 자라기를 원하는 부모에게 숲이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를 아르켜 주시는 참 교육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