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15, 2013-04-16 20:07:08(2013-04-15)
-
사소한 일상에서
대부분의 결정은 내 특권입니다
명쾌한 편인 내게
식은 땀을 흘리게 하는 약점이 있다면
뒷 주차를 영 못하는 것과
컴퓨터를 내가 원하는 대로
주무르지 못하는 겁니다
피할 수 없는 일에 닥뜨렸을 때
요~냄편의 도움 또한 피할 길이 없는데
유일하게 남편이 큰 목소리 내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딴에는 찬찬히 가르쳐 준다는데
눈에는 번떡 번떡 창이 바뀌니
영~~
죽을 맛 입니다
우째 기계 쪽 머리는 허락하지 않으셨는지..
남편에게 머리를 조아리게 만드시려구
그러셨나요?
댓글 6
-
김영수(엘리야)
2013.04.15 14:52
바오로! 가르칠 때 아주 빡시게 가르쳐.이 때 군기 잡아야지. -
니니안
2013.04.15 15:28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이의 깊은 사랑을 봅니다.
바우로님의 실력과 능력이 너무 뛰어나서 잘 가르치는데도 어렵지요? 저도 경험자 니까요.
저가 보기에 바우로님의 기 사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매사 마리아님의 주도적인 모습속에도 부부의 균형을 보았습니다. 이 모습,저 모습 두분의 모습은 모두 보기에 좋습니다. -
이필근
2013.04.15 18:31
내 가족은빡사게, 남의 여자는 매우 친절하게 ㅎ ㅎ 이게 남자의 본성입니다
잡은고기에 먹이주는것 보셨나요 ㅋ ㅋ -
박마리아
2013.04.15 18:37
요한님~ 노후대책 따로 있으신가요??
걱정됩니당~~^^
-
♬♪강인구
2013.04.16 02:06
음~ 대략 그러신 편이지요...^^ -
(안셀름)
2013.04.16 20:07
주께서 각 사람들에게 주신 귀한 달란트 인듯 합니다 ㅎㅎ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175 | 박마리아 | 3361 | 2014-05-17 | |
3174 | 청지기 | 3358 | 2022-01-13 | |
3173 | 청지기 | 3355 | 2021-06-12 | |
3172 | 청지기 | 3355 | 2022-11-08 | |
3171 | 청지기 | 3338 | 2019-05-12 | |
3170 | 하모니카 | 3326 | 2003-07-03 | |
3169 | 청지기 | 3322 | 2020-04-28 | |
3168 | 김진세 | 3318 | 2021-01-28 | |
3167 |
부부
+4
| 박마리아 | 3309 | 2013-08-02 |
3166 | 청지기 | 3308 | 2019-09-29 | |
3165 |
어머니의 삶!
+6
| 김장환 | 3306 | 2003-06-19 |
3164 | 청지기 | 3303 | 2022-05-15 | |
3163 |
축구복 반납 바랍니다
+1
| 김종현 | 3300 | 2003-05-27 |
3162 | 박동신 | 3276 | 2003-06-25 | |
3161 | 청지기 | 3275 | 2020-03-29 | |
3160 | 청지기 | 3263 | 2019-10-06 | |
3159 | 청지기 | 3260 | 2019-08-04 | |
3158 | 청지기 | 3259 | 2022-02-20 | |
3157 |
회복
+8
| 니니안 | 3253 | 2016-02-04 |
3156 | 청지기 | 3250 | 2019-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