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879, 2013-04-10 23:48:16(2013-04-10)
-
친구의 표현이 재미있어 인용합니다
"난 내 허벅지와 화해한 지
얼마 안됐어.."
그러고 보니 저도
얼굴과 화해한 지 얼마 안 됐습니다
중학교 때 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별세하신
수필가 조경희씨의 '얼굴'이란
글이 국어책에 실려 있었습니다
이런 분도
얼굴로 인한 상처와 아픔이 있다니..
사춘기 소녀였던 당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주위를 둘러봐도
자신의 외모에 만족스러워 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듯 합니다
십자가의 은혜 앞에
자신과의 화해를 이루는 부활절 되시길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735 | 김장환 엘리야 | 1424 | 2007-05-05 | |
2734 | 아그네스 | 1424 | 2008-05-19 | |
2733 |
예사모2차셀모임보고
+2
| 현순종 | 1424 | 2008-07-14 |
2732 |
전라도팀 전도여행보고
+4
| 조에스더 | 1424 | 2009-07-01 |
2731 |
미쿡입니다~
+1
| ♬♪강인구 | 1424 | 2011-08-16 |
2730 |
간만에 글 올립니다.
+13
| 전제정 | 1424 | 2012-11-20 |
2729 | 김바우로 | 1425 | 2004-02-18 | |
2728 | 전미카엘 | 1425 | 2008-03-08 | |
2727 | 기드온~뽄 | 1425 | 2008-03-29 | |
2726 |
중국에서
+6
| 윤재은(노아) | 1425 | 2008-09-21 |
2725 | 김장환 엘리야 | 1425 | 2009-08-17 | |
2724 | 양신부 | 1425 | 2009-08-21 | |
2723 | 정바울로 | 1425 | 2009-08-28 | |
2722 |
아들자랑
+9
| 조기호 | 1425 | 2010-03-03 |
2721 | 청지기 | 1425 | 2010-03-18 | |
2720 | 청지기 | 1425 | 2011-07-10 | |
2719 | 청지기 | 1425 | 2023-08-07 | |
2718 |
인사드립니다.
+6
| 조기호 | 1426 | 2005-08-20 |
2717 |
옥에 티
+1
| 이필근 | 1426 | 2005-11-29 |
2716 | 강인구 | 1426 | 2005-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