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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369, 2013-04-02 23:05:50(201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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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주님은 거의 매일
하루를 시작하는 나에게 찬양을 들려주신다
전곡이면 좋으련만,
듣는 자의 지식이 짧은 탓에
후렴구와 익숙한 부분만 반복해서 울려퍼진다.
그러면 난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 검색을 해서
찬양가사를 알아내고 반복 또 반복 수십번씩 되풀이 해서 듣는다.
그리고 마침내 내가 소리높여(이웃분 걱정하며ㅎ ㅎ) 찬양해야
어느정도 갈증이 해소된다.
찬양가사를 되뇌이며
이것이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방법임을 알기 시작했다.
오늘도 여전히
신실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내게 당신의 음성을 들려주신다.
선포하라~ 부활하신 영광의 주
아름다운 영광의 주를 보라
보좌에 앉으신 그 어린양 예수~
다 무릎 꿇고서 주 경배하리라
선포하라~ 부활하신 영광의 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주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영원 영원토록 받아주옵소서
아멘~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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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
2013.04.01 17:29
성가대에 오시면 목청껏 찬양할 수 있습니다 -
김바우로
2013.04.01 18:48
이 댓글에 한 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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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애
2013.04.02 16:15
근데 실은 제가요~... 혼자있을때만 찬양을 쫌 하거든요...여러사람과
함께 있으면 목이 꽉 막혀서...ㅋ ㅋ 제 한계예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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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마리아
2013.04.01 18:45
성가의 가사는 믿음의 고백이 되며
영을 회복시키고 새롭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
서미애
2013.04.02 20:56
지혜로운신 마리아언니, 항상 달아주시는 댓글에 힘을 받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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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구
2013.04.02 01:58
아름답습니다~ -
서미애
2013.04.02 20:58
저, 이런 칭찬 굉장히 좋아해요~ㅋ ㅋ
'제자들의 노래'만들어 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요~
예나에게도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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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엘리야)
2013.04.02 13:34
하느님께서 미애양을 무척 사랑하는가 봐요^^ -
서미애
2013.04.02 20:59
역시 우리 회장님은 인심이 후~~~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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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니안
2013.04.02 23:05
주님을 향한 찬양은 그 분을 향한 마음의 표현이니 좋은 일이고 마땅한 일입니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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