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48, 2013-04-02 23:05:50(2013-04-01)
-
언제부턴가 주님은 거의 매일
하루를 시작하는 나에게 찬양을 들려주신다
전곡이면 좋으련만,
듣는 자의 지식이 짧은 탓에
후렴구와 익숙한 부분만 반복해서 울려퍼진다.
그러면 난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 검색을 해서
찬양가사를 알아내고 반복 또 반복 수십번씩 되풀이 해서 듣는다.
그리고 마침내 내가 소리높여(이웃분 걱정하며ㅎ ㅎ) 찬양해야
어느정도 갈증이 해소된다.
찬양가사를 되뇌이며
이것이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방법임을 알기 시작했다.
오늘도 여전히
신실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내게 당신의 음성을 들려주신다.
선포하라~ 부활하신 영광의 주
아름다운 영광의 주를 보라
보좌에 앉으신 그 어린양 예수~
다 무릎 꿇고서 주 경배하리라
선포하라~ 부활하신 영광의 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주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영원 영원토록 받아주옵소서
아멘~ !
댓글 10
-
김상철
2013.04.01 17:29
성가대에 오시면 목청껏 찬양할 수 있습니다 -
이 댓글에 한 표 ^^
-
서미애
2013.04.02 16:15
근데 실은 제가요~... 혼자있을때만 찬양을 쫌 하거든요...여러사람과
함께 있으면 목이 꽉 막혀서...ㅋ ㅋ 제 한계예요. 감사합니다^^
-
박마리아
2013.04.01 18:45
성가의 가사는 믿음의 고백이 되며
영을 회복시키고 새롭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
서미애
2013.04.02 20:56
지혜로운신 마리아언니, 항상 달아주시는 댓글에 힘을 받아요.
감사합니다~~~
-
아름답습니다~
-
서미애
2013.04.02 20:58
저, 이런 칭찬 굉장히 좋아해요~ㅋ ㅋ
'제자들의 노래'만들어 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요~
예나에게도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
김영수(엘리야)
2013.04.02 13:34
하느님께서 미애양을 무척 사랑하는가 봐요^^ -
서미애
2013.04.02 20:59
역시 우리 회장님은 인심이 후~~~하십니다 ^^
-
니니안
2013.04.02 23:05
주님을 향한 찬양은 그 분을 향한 마음의 표현이니 좋은 일이고 마땅한 일입니다-감사-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594 | 김경무 | 1368 | 2009-06-16 | |
1593 | 김장환 엘리야 | 1368 | 2008-05-26 | |
1592 |
또 오랜만에..
+3
| 愛德 | 1368 | 2007-06-17 |
1591 | 김장환 엘리야 | 1368 | 2005-04-19 | |
1590 | 임용우(요한) | 1368 | 2005-03-03 | |
1589 | 이병준 | 1368 | 2004-11-04 | |
1588 | (엘리아)김장환 | 1368 | 2004-02-06 | |
1587 | ♬♪강인구 | 1367 | 2009-11-10 | |
1586 | 김영수(엘리야) | 1367 | 2009-08-25 | |
1585 |
어와나 자동차 경주
+1
| 청지기 | 1367 | 2009-04-23 |
1584 | 김장환 엘리야 | 1367 | 2007-10-12 | |
1583 |
주일 단상 -
+2
| 김장환 엘리야 | 1367 | 2005-10-02 |
1582 | 김바우로 | 1367 | 2004-07-07 | |
1581 | 청지기 | 1366 | 2012-03-30 | |
1580 | ♬♪강인구 | 1366 | 2011-11-14 | |
1579 |
마지막 효도
+2
| 이필근 | 1366 | 2009-12-14 |
1578 | 전미카엘 | 1366 | 2009-05-10 | |
1577 | 김장환 엘리야 | 1366 | 2008-10-20 | |
1576 | 임용우 | 1366 | 2008-05-30 | |
1575 | 이병준 | 1365 | 2011-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