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97, 2013-03-31 01:37:40(2013-03-29)
-
요즈음 평생학습관을 다니며 세상에서 많은 분들을 봅니다.
예수님 믿는 나이기에 세상적인 악한 행동을 안하려 노력하며 사는 제모습에
나름 긍지를 느끼며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저 사람들처럼 악하지 않아~~세상잣대로 판단하면서...)
이런 저에게도 주님은
주님없이는 살 수 없는 죄많은 인간임을...
그래서 매일 주님앞에 나아가야하는 나약한 존재임을...
그런데도 인내하시며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음을...
알게 해 주십니다
그리고 세상에 가까이 다가가보니
나보다 훨씬 더 많은 재능을 가진분들이
나와 내가족만이 아닌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기쁨과 봉사로 살고 계셨습니다!
요즈음 적잖은 혼란을 겪으며
주님께 여쭈어 봅니다
주님~,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인도하소서,주님!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85 | 박의숙 | 3428 | 2003-04-08 | |
84 | 이병준 | 7273 | 2003-04-08 | |
83 | 김장환 | 2476 | 2003-04-08 | |
82 | 청지기 | 4403 | 2003-04-08 | |
81 | -win①- | 5809 | 2003-04-07 | |
80 | 청지기 | 5352 | 2003-04-06 | |
79 | 청지기 | 6745 | 2003-04-04 | |
78 | 김바우로 | 5175 | 2003-04-03 | |
77 | 청지기 | 3837 | 2003-04-03 | |
76 | 청지기 | 7167 | 2003-04-03 |
의미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모임에
나가보면 믿는 이들보다 더 봉사와 섬김의 삶을 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믿음이 있다고 결코 교만할 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