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54, 2013-03-31 01:37:40(2013-03-29)
-
요즈음 평생학습관을 다니며 세상에서 많은 분들을 봅니다.
예수님 믿는 나이기에 세상적인 악한 행동을 안하려 노력하며 사는 제모습에
나름 긍지를 느끼며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저 사람들처럼 악하지 않아~~세상잣대로 판단하면서...)
이런 저에게도 주님은
주님없이는 살 수 없는 죄많은 인간임을...
그래서 매일 주님앞에 나아가야하는 나약한 존재임을...
그런데도 인내하시며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음을...
알게 해 주십니다
그리고 세상에 가까이 다가가보니
나보다 훨씬 더 많은 재능을 가진분들이
나와 내가족만이 아닌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기쁨과 봉사로 살고 계셨습니다!
요즈음 적잖은 혼란을 겪으며
주님께 여쭈어 봅니다
주님~,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인도하소서,주님!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233 |
안녕하세요
+1
| 조기호 | 23702 | 2019-01-18 |
3232 | 청지기 | 9029 | 2018-12-11 | |
3231 | 김진세 | 26700 | 2018-10-23 | |
3230 | 안재금 | 10044 | 2018-08-21 | |
3229 | 청지기 | 8999 | 2018-08-12 | |
3228 | 김진세 | 9587 | 2018-08-03 | |
3227 |
여름이 성큼왔어요.
+2
| 김진세 | 25976 | 2018-06-22 |
3226 | 청지기 | 8928 | 2018-06-06 | |
3225 | 박마리아 | 10161 | 2018-03-19 | |
3224 |
늦은 인사
+8
| 김진세 | 41234 | 2018-02-28 |
의미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모임에
나가보면 믿는 이들보다 더 봉사와 섬김의 삶을 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믿음이 있다고 결코 교만할 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