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96, 2013-03-31 01:37:40(2013-03-29)
-
요즈음 평생학습관을 다니며 세상에서 많은 분들을 봅니다.
예수님 믿는 나이기에 세상적인 악한 행동을 안하려 노력하며 사는 제모습에
나름 긍지를 느끼며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저 사람들처럼 악하지 않아~~세상잣대로 판단하면서...)
이런 저에게도 주님은
주님없이는 살 수 없는 죄많은 인간임을...
그래서 매일 주님앞에 나아가야하는 나약한 존재임을...
그런데도 인내하시며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음을...
알게 해 주십니다
그리고 세상에 가까이 다가가보니
나보다 훨씬 더 많은 재능을 가진분들이
나와 내가족만이 아닌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기쁨과 봉사로 살고 계셨습니다!
요즈음 적잖은 혼란을 겪으며
주님께 여쭈어 봅니다
주님~,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인도하소서,주님!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54 | 김장환 엘리야 | 1088 | 2011-09-19 | |
53 | † 양신부 | 1088 | 2011-08-27 | |
52 | 최은영 | 1087 | 2012-12-17 | |
51 | 김장환 엘리야 | 1085 | 2010-12-24 | |
50 | 꿈꾸는 요셉 | 1082 | 2009-02-09 | |
49 |
바다로 간 소금
+2
| 노아 | 1078 | 2012-01-20 |
48 | 양신부 | 1078 | 2010-03-18 | |
47 | 김장환 엘리야 | 1078 | 2007-07-06 | |
46 | 김장환엘리야 | 1073 | 2013-05-12 | |
45 | 이병준 | 1070 | 2013-03-13 | |
44 |
감사~~~합니다!!
+2
| 양은실 | 1068 | 2010-12-13 |
43 | 청지기 | 1058 | 2023-10-01 | |
42 | 승유맘 | 1057 | 2013-02-17 | |
41 | 김진현애다 | 1056 | 2012-04-08 | |
40 | 청지기 | 1038 | 2023-08-13 | |
39 | 청지기 | 1028 | 2023-05-22 | |
38 | 청지기 | 1026 | 2023-10-16 | |
37 | 청지기 | 866 | 2023-11-13 | |
36 | 이필근 | 862 | 2012-01-13 | |
35 | 청지기 | 776 | 2023-10-22 |
의미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모임에
나가보면 믿는 이들보다 더 봉사와 섬김의 삶을 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믿음이 있다고 결코 교만할 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