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68, 2013-03-31 01:37:40(2013-03-29)
-
요즈음 평생학습관을 다니며 세상에서 많은 분들을 봅니다.
예수님 믿는 나이기에 세상적인 악한 행동을 안하려 노력하며 사는 제모습에
나름 긍지를 느끼며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저 사람들처럼 악하지 않아~~세상잣대로 판단하면서...)
이런 저에게도 주님은
주님없이는 살 수 없는 죄많은 인간임을...
그래서 매일 주님앞에 나아가야하는 나약한 존재임을...
그런데도 인내하시며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음을...
알게 해 주십니다
그리고 세상에 가까이 다가가보니
나보다 훨씬 더 많은 재능을 가진분들이
나와 내가족만이 아닌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기쁨과 봉사로 살고 계셨습니다!
요즈음 적잖은 혼란을 겪으며
주님께 여쭈어 봅니다
주님~,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인도하소서,주님!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74 |
찬양의 열기
+3
| 브리스카 | 1206 | 2011-03-03 |
3573 |
감말랭이 사세요
+3
| 김연지 | 1208 | 2009-10-29 |
3572 | 강인구 | 1209 | 2006-07-24 | |
3571 | 김장환 엘리야 | 1211 | 2010-01-04 | |
3570 | 전미카엘 | 1213 | 2005-12-17 | |
3569 |
나의 한계
+4
| 박마리아 | 1221 | 2013-03-26 |
3568 |
짜장면 곱배기
+9
| 박마리아 | 1222 | 2013-02-06 |
3567 | 김장환 엘리야 | 1227 | 2006-04-20 | |
3566 | 기드온~뽄 | 1227 | 2010-05-05 | |
3565 |
추수감사주일
+5
| 이필근 | 1228 | 2010-11-03 |
3564 | 이종선사제 | 1231 | 2005-12-20 | |
3563 | 김장환 엘리야 | 1231 | 2012-02-17 | |
3562 | 하모니카 | 1232 | 2004-09-10 | |
3561 | 전미카엘 | 1232 | 2012-06-28 | |
3560 | 질그릇 | 1232 | 2013-08-29 | |
3559 |
사회선교분과 (이연민)
+2
| † 양신부 | 1233 | 2010-12-10 |
3558 |
잘 도착했습니다.
+5
| 이병준 | 1234 | 2008-01-28 |
3557 |
기도로 나아기 힘들때
+3
| 리도스 | 1235 | 2006-05-26 |
3556 |
네팔에서 3
+8
| 김바우로 | 1235 | 2011-03-21 |
3555 | 김장환 엘리야 | 1236 | 2010-03-31 |
의미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모임에
나가보면 믿는 이들보다 더 봉사와 섬김의 삶을 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믿음이 있다고 결코 교만할 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