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요즈음...
  • 조회 수: 1201, 2013-03-31 01:37:40(2013-03-29)
  • 요즈음 평생학습관을 다니며 세상에서 많은 분들을 봅니다.

    예수님 믿는 나이기에 세상적인 악한 행동을 안하려 노력하며 사는 제모습에

    나름 긍지를 느끼며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저 사람들처럼 악하지 않아~~세상잣대로 판단하면서...)

     

    이런 저에게도 주님은

    주님없이는 살 수 없는 죄많은 인간임을...

    그래서 매일 주님앞에 나아가야하는 나약한 존재임을...

    그런데도 인내하시며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음을...

    알게 해 주십니다

     

    그리고 세상에 가까이 다가가보니

    나보다 훨씬 더 많은 재능을 가진분들이

    나와 내가족만이 아닌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기쁨과 봉사로 살고 계셨습니다!

     

    요즈음 적잖은 혼란을 겪으며

    주님께 여쭈어 봅니다

    주님~,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인도하소서,주님!

     

     

     

댓글 3

  • 박마리아

    2013.03.29 19:35

    맞아요~
    의미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모임에
    나가보면 믿는 이들보다 더 봉사와 섬김의 삶을 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믿음이 있다고 결코 교만할 일이 아닙니다;;
  • (안셀름)

    2013.03.30 07:13

    의미있는 말씀이세요~~ 저도 생활 속에서 많이 느끼죠 그런 분들을 통해 흠이 많은 제 자신을 보니까요~~ 하지만 사과가 조금 썩었다고 전체를 버릴순 없죠! 도려내고 먹으면 되니까요 ^^
    자유게시판 귀한 글들을 통해 많은 은혜 받습니다 ^^
  • Profile

    ♬♪강인구

    2013.03.31 01:37

    부담이 아니라 기쁨이 되는 삶을 살고 싶어요~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853 김동규 1208 2011-04-07
2852 † 양신부 1208 2011-11-16
2851 임용우 1208 2011-11-17
2850 이병준 1208 2012-06-13
2849 임용우 1209 2004-06-24
2848 청지기 1209 2004-08-16
2847 임영만 1209 2005-03-19
2846 김장환 엘리야 1209 2005-07-02
2845 임선교 1209 2006-02-21
2844 김장환 엘리야 1209 2006-03-27
2843 마리스텔라 1209 2007-05-10
2842 강인구 ^o^ 1209 2007-12-24
2841 박의숙 1209 2008-04-21
2840 강인구 ^o^ 1209 2008-08-04
2839 김장환 엘리야 1209 2008-09-14
2838 김장환 엘리야 1209 2008-10-24
2837 강인구 ^o^ 1209 2009-04-06
2836 이병준 1209 2009-06-26
2835 청지기 1209 2010-03-18
2834 김성혜 1209 2010-05-23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