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69, 2013-03-26 14:37:39(2013-03-26)
-
어설픈 위로는
오히려 독이 되거나
자기 교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병인지..오지랖인지..
타인의 아픔을 보면
모른 체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위로가 된다고 생각하는
말 몇 마디와 기도 밖에는
더 행한 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마음의 짐만
잔뜩 지고 살아 갑니다
이것이 저의 한계 입니다
주님...도우소서..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 2451 |
마지막 효도
+2
| 이필근 | 1192 | 2009-12-14 |
| 2450 |
이사 했어요...
+8
| 이필근 | 1192 | 2010-12-13 |
| 2449 | 김장환 엘리야 | 1192 | 2011-07-07 | |
| 2448 |
강베드롭니다~
+7
| ♬♪강인구 | 1192 | 2011-08-23 |
| 2447 |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4
| 김장환 엘리야 | 1192 | 2012-02-11 |
| 2446 |
미국 안부
+8
| 이병준 | 1192 | 2012-06-13 |
| 2445 |
엄마품은 쉼터~
+4
| 박마리아 | 1192 | 2013-04-22 |
| 2444 | 임용우 | 1193 | 2006-04-03 | |
| 2443 |
감사함으로 충만한 주일
+6
| 박예신 | 1193 | 2006-10-22 |
| 2442 | 김장환 엘리야 | 1193 | 2008-02-03 | |
| 2441 | 청지기 | 1193 | 2008-02-11 | |
| 2440 | 윤재은(노아) | 1193 | 2009-08-04 | |
| 2439 |
이렇게도 놉니다...
+4
| ♬♪강인구 | 1193 | 2009-10-01 |
| 2438 | 김바우로 | 1193 | 2010-01-29 | |
| 2437 | 김장환 엘리야 | 1193 | 2010-11-14 | |
| 2436 | 이병준 | 1193 | 2011-03-31 | |
| 2435 | ♬♪강인구 | 1193 | 2011-10-09 | |
| 2434 |
지난 한해
+6
| 이우영 | 1193 | 2012-01-14 |
| 2433 |
유명희 신부님의 편지
+3
| 김문영 | 1193 | 2012-08-21 |
| 2432 | 김문영 | 1193 | 2012-09-09 |
진심을 몰라주면 그 또한......
짐으로 여기지 마시고 씩씩하게 하세요.
마리언니 ^^
저에게는 언니의 관심과 위로가 매우 고마웠어요.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겠지요?
사랑합니다.
완쾌되어 나가면 맛난 거(?) 대접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