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75, 2013-03-26 14:37:39(2013-03-26)
-
어설픈 위로는
오히려 독이 되거나
자기 교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병인지..오지랖인지..
타인의 아픔을 보면
모른 체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위로가 된다고 생각하는
말 몇 마디와 기도 밖에는
더 행한 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마음의 짐만
잔뜩 지고 살아 갑니다
이것이 저의 한계 입니다
주님...도우소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553 | 김장환 엘리야 | 1215 | 2006-07-24 | |
2552 | 김장환 엘리야 | 1215 | 2007-10-13 | |
2551 |
어제 축구...
+6
| 강인구 ^o^ | 1215 | 2009-03-09 |
2550 |
내려놓는 연습
+2
| 이필근 | 1215 | 2009-10-01 |
2549 | 구본호 | 1215 | 2010-02-01 | |
2548 | ♬♪강인구 | 1215 | 2010-03-22 | |
2547 | 청지기 | 1215 | 2010-06-29 | |
2546 |
유명희 신부님의 편지
+3
| 김문영 | 1215 | 2012-08-21 |
2545 | 구본호 | 1216 | 2004-04-26 | |
2544 | 이지용(어거스틴) | 1216 | 2004-06-07 | |
2543 | 임용우 | 1216 | 2004-09-02 | |
2542 | 강형석 | 1216 | 2004-12-27 | |
2541 |
2일차 강의를 듣고
+2
| 강인구 | 1216 | 2005-03-04 |
2540 | 김장환 엘리야 | 1216 | 2005-06-04 | |
2539 | 김장환 엘리야 | 1216 | 2006-01-02 | |
2538 | 임용우 | 1216 | 2006-03-20 | |
2537 | 이필근 | 1216 | 2007-03-07 | |
2536 | 김장환 엘리야 | 1216 | 2007-07-30 | |
2535 |
언젠가 부터...
+2
| 강인구 ^o^ | 1216 | 2009-07-21 |
2534 |
저예요~^^
+7
| ♬♪강인구 | 1216 | 2009-09-28 |
진심을 몰라주면 그 또한......
짐으로 여기지 마시고 씩씩하게 하세요.
마리언니 ^^
저에게는 언니의 관심과 위로가 매우 고마웠어요.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겠지요?
사랑합니다.
완쾌되어 나가면 맛난 거(?) 대접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