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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137, 2013-03-24 14:05:52(201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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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싫어 하는 아이들..
왜 공부해야 하는 지 모르겠다는 아이들..
처음에는 이해시키려고 애썼으나
지금은 그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받아 줍니다
그러면 '공부를 안하는 것'으로
결론이 난다고
생각하실 지 모르지만
그것은 '천만에~~' 입니다
아이들은 공부하기 싫은 것보다
내마음을 몰라 주는 어른들 때문에
화가 나는 겁니다
어른들은 내수준, 아니 그 이상으로
자녀들을 끌어 올리려고 합니다
주님을 생각해 봤습니다
하늘 영광 버리고 이땅에..
우리와 똑 같은 모습으로..
우리를 이해하시려고..
우리와 아픔을..고통을..기쁨을..
함께 하시려고..
당신의 보좌로 올라 오라고 하기 전에
먼저 내려오셨습니다
나를 헤아려 주시려 오셨습니다
그 은혜가 너무 놀라워~
위로의 주님~
저도 주님 마음 알고자
말씀 앞에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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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느끼는 아버지는 은혜 그 자체입니다.
마리~
훌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