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56, 2013-03-21 18:43:07(2013-03-21)
-
봄이 오면
저절로 나무에 물이 오르고 꽃이 피듯,
믿음의 때가 오면
내 영혼에 생명이 넘쳐흐르는 것을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믿음의 봄이 오면
우리 영혼 안에 기쁨의 꽃이 피고
평화의 푸른 잎사귀들이 춤을 추게 됩니다
복음은 내 안에 생명을 피우는
봄소식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에 안기다-
댓글 3
-
김영수(엘리야)
2013.03.21 13:41
기온은 낮지만 우리집 남쪽 데크에 봄햇살이 따뜻합니다.님의 품안처럼... -
대학 때 자주가던 음악다방이 있었는데 그 때 그 다방 이름이 '늘봄'이었다는 것이 왜 지금 생각나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 곳에 있으니 사계에 대한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서 그런가... 지금이 겨울인지 봄인지 여름인지 잘 구분이 안가는 통에 마리의 시를 읽고 있으려니 그래 이 곳은 늘 봄이다~ 라고 생각하면 이 아니 좋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 와서 한 줄 적네... 마리... 늘 봄처럼... 늘 복음의 생명이 우리 안에 그 생명으로 가득차기를 바랍니다. ^^
-
박마리아
2013.03.21 18:43
봄 햇살 처럼 포근했던
베드로 오라버니네
2층 집이 그려지네요~~
반겨주셨던 마음은 더 따듯했습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천국처럼~~지내소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995 | 청지기 | 2774 | 2019-06-02 | |
2994 | 청지기 | 2767 | 2022-06-13 | |
2993 |
노숙인 방문 2
+1
![]() | 김장환엘리야 | 2765 | 2013-12-23 |
2992 | 임용우(요한) | 2761 | 2003-07-02 | |
2991 | 청지기 | 2756 | 2021-08-14 | |
2990 |
생명 값?
+1
| 니니안 | 2756 | 2015-04-23 |
2989 |
주님 기뻐하시리
+4
| 박마리아 | 2756 | 2013-07-22 |
2988 | 청지기 | 2754 | 2019-07-21 | |
2987 |
하나님 나라 - 세번째
+3
| 동행 | 2742 | 2015-01-19 |
2986 | 청지기 | 2740 | 2019-05-05 | |
2985 | 청지기 | 2738 | 2020-10-25 | |
2984 | 청지기 | 2737 | 2021-11-13 | |
2983 | 청지기 | 2736 | 2022-07-04 | |
2982 | 청지기 | 2734 | 2021-10-17 | |
2981 | 청지기 | 2732 | 2019-11-17 | |
2980 | 청지기 | 2727 | 2021-04-05 | |
2979 | 청지기 | 2724 | 2022-05-08 | |
2978 |
지우고 싶은 삶의...
+3
| 박마리아 | 2716 | 2014-01-23 |
2977 | 김영수(엘리야) | 2716 | 2013-06-10 | |
2976 | 청지기 | 2707 | 2020-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