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54, 2013-03-21 18:43:07(2013-03-21)
-
봄이 오면
저절로 나무에 물이 오르고 꽃이 피듯,
믿음의 때가 오면
내 영혼에 생명이 넘쳐흐르는 것을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믿음의 봄이 오면
우리 영혼 안에 기쁨의 꽃이 피고
평화의 푸른 잎사귀들이 춤을 추게 됩니다
복음은 내 안에 생명을 피우는
봄소식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에 안기다-
댓글 3
-
김영수(엘리야)
2013.03.21 13:41
기온은 낮지만 우리집 남쪽 데크에 봄햇살이 따뜻합니다.님의 품안처럼... -
대학 때 자주가던 음악다방이 있었는데 그 때 그 다방 이름이 '늘봄'이었다는 것이 왜 지금 생각나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 곳에 있으니 사계에 대한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서 그런가... 지금이 겨울인지 봄인지 여름인지 잘 구분이 안가는 통에 마리의 시를 읽고 있으려니 그래 이 곳은 늘 봄이다~ 라고 생각하면 이 아니 좋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 와서 한 줄 적네... 마리... 늘 봄처럼... 늘 복음의 생명이 우리 안에 그 생명으로 가득차기를 바랍니다. ^^
-
박마리아
2013.03.21 18:43
봄 햇살 처럼 포근했던
베드로 오라버니네
2층 집이 그려지네요~~
반겨주셨던 마음은 더 따듯했습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천국처럼~~지내소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353 |
아들자랑
+9
| 조기호 | 1279 | 2010-03-03 |
2352 | 김장환 엘리야 | 1279 | 2010-07-10 | |
2351 | † 양신부 | 1279 | 2011-02-24 | |
2350 | 김장환 엘리야 | 1279 | 2012-01-02 | |
2349 |
등산하시죠
+2
| 김상철 | 1279 | 2013-04-01 |
2348 | 임선교 | 1280 | 2005-04-24 | |
2347 |
피정 잘 다녀왔습니다.
+1
| 김장환 엘리야 | 1280 | 2005-11-24 |
2346 | 전미카엘 | 1280 | 2005-12-17 | |
2345 | 전미카엘 | 1280 | 2007-01-12 | |
2344 | 김장환 엘리야 | 1280 | 2007-07-30 | |
2343 | 김장환 엘리야 | 1280 | 2009-04-09 | |
2342 |
샬롬! 미국에서
+8
| 임용우 | 1280 | 2010-11-23 |
2341 | 김진현애다 | 1280 | 2012-04-08 | |
2340 | 김돈회 | 1280 | 2012-11-01 | |
2339 | 질그릇 | 1280 | 2014-02-23 | |
2338 | 강형석 | 1281 | 2003-12-26 | |
2337 |
기도부탁
+6
| 이필근 | 1281 | 2005-10-05 |
2336 | 김장환 엘리야 | 1281 | 2006-03-01 | |
2335 | 이요한(종) | 1281 | 2007-04-21 | |
2334 |
밤에 본 우리교회 ^^
+3
![]() | 강인구 ^o^ | 1281 | 2007-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