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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759, 2013-03-15 20:28:34(201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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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눈길같은 눈부신 햇살~
뽀얀 뭉개구름은 따듯한 주님 품~
"좋은 아침~^^"
그러나 모든 이들이
그렇게 바라볼 수없는
아픔과 상처와 현실이 있음을
바라보며..
겸손하게 조용히..
기도의 자리로 나갑니다
다 표현할 수 없어
그저..
주님..주님..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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