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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179, 2013-03-07 08:24:05(20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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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미션 [평신도를 위한 신학강좌] (2013.3.1일자)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김용옥은 도마복음을 신약성경이 알려주지 못한 예수의 진면목을 알려주는 대단한 자료인 것처럼 주장하였다.... 새로운 성경의 출현 가능성을 말하거나, 기존 성경을 능가하는 자료의 존재를 주장하는 사람은 정경의 형성과정에 대해 대단히 무지한 사람이다.”
한동안 도올 김용옥의 주장에 의해 마치 “도마복음”이 신약성경이 알려주지 못한 예수의 진면목을 알려주는 자료인 것처럼 알려져서 한국교회가 여러 가지로 혼란을 겪기도 했는데, 성경에 대한 무지함이 결국 드러나네요. 한번 읽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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