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652, 2013-03-05 22:04:38(2013-03-05)
-
새벽에 운전하며 나서는 길
이른시간 이라 오가는 차량은
드물고 ...
빨간불
교차하는 사거리..
한대의 차도 보이지 않고
잠시..신호를 기다리다
무시하고 달렸습니다.
잠시~~~!
내 마음에 음성
이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순간 ~~~~
그렇습니다.
초보시절 빨간불 무시하고
운전한다는건
절대 안되는 일이였고
규정속도는 물론 모든교통법규를
잘지켰습니다.
요즈음 수업시간이 늦어 허덕일때는
빨간불이지만 차가 잘 다니지 않는곳에서는
종종 무시하고 지나쳤습니다.
내 현재의 신앙의 모습이였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시작한 그때
말씀을 보는것은 당연하것이고
기도와 전도에 힘쓰는 일 또한
당연한 일 이였습니다.
신앙인이라면 당연한 것들
그러나 지금 하루 한번 기도하는조차 힘들고
말씀은 생각날때 가끔한번....
새벽녁
주님의 음성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535 | 김영수(엘리야) | 1372 | 2012-03-12 | |
2534 | 권혁제 프란시스 | 1770 | 2012-03-09 | |
2533 | 김장환 엘리야 | 1570 | 2012-03-08 | |
2532 |
글쓰기가 어렵지만
+4
| 김영수(엘리야) | 1611 | 2012-03-07 |
2531 | 노아 | 1819 | 2012-03-07 | |
2530 | 김광국 | 1270 | 2012-03-06 | |
2529 |
벌써 3월입니다.
+3
| 노아 | 1904 | 2012-03-05 |
2528 | 김장환 엘리야 | 1484 | 2012-03-03 | |
2527 | 김장환 엘리야 | 1595 | 2012-03-01 | |
2526 |
샬롬~
+4
| ♬♪강인구 | 1756 | 2012-02-24 |
교통 질서에서도 크리스챤이든 이니든 별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00교회라고 글씨를 붙이고 다니는 교회차들도 일반차들과 과속, 끼어들기, 신호위반, 다 똑같이 해요. ㅋㅋ
삶 속에서 예수님을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보통 경지가 아니지요.
너무 차책마세요.이해하고 용서해 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