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50, 2013-03-05 22:04:38(2013-03-05)
-
새벽에 운전하며 나서는 길
이른시간 이라 오가는 차량은
드물고 ...
빨간불
교차하는 사거리..
한대의 차도 보이지 않고
잠시..신호를 기다리다
무시하고 달렸습니다.
잠시~~~!
내 마음에 음성
이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순간 ~~~~
그렇습니다.
초보시절 빨간불 무시하고
운전한다는건
절대 안되는 일이였고
규정속도는 물론 모든교통법규를
잘지켰습니다.
요즈음 수업시간이 늦어 허덕일때는
빨간불이지만 차가 잘 다니지 않는곳에서는
종종 무시하고 지나쳤습니다.
내 현재의 신앙의 모습이였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시작한 그때
말씀을 보는것은 당연하것이고
기도와 전도에 힘쓰는 일 또한
당연한 일 이였습니다.
신앙인이라면 당연한 것들
그러나 지금 하루 한번 기도하는조차 힘들고
말씀은 생각날때 가끔한번....
새벽녁
주님의 음성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93 |
11월 부침개전도 보고
+3
| 이병준 | 1197 | 2011-11-30 |
392 |
6월 부침개전도 보고
+4
| 이병준 | 1197 | 2011-07-11 |
391 | 양은실 | 1197 | 2011-03-08 | |
390 |
이사 했어요...
+8
| 이필근 | 1197 | 2010-12-13 |
389 |
녹음질 - 그 이름
+1
![]() | 김바우로 | 1197 | 2009-09-19 |
388 | 이종림 | 1197 | 2008-12-22 | |
387 | 전미카엘 | 1197 | 2008-10-30 | |
386 | 전미카엘 | 1197 | 2007-01-31 | |
385 | 김장환 엘리야 | 1197 | 2004-09-09 | |
384 |
묻어둔 보물
+2
| 박마리아 | 1196 | 2013-05-21 |
383 | 김장환엘리야 | 1196 | 2013-05-10 | |
382 | 김장환엘리야 | 1196 | 2013-03-30 | |
381 | 김문영 | 1196 | 2012-09-09 | |
380 |
요한의 축복기도
+2
| 이필근 | 1196 | 2012-02-08 |
379 |
네팔에서 5
+5
| 김바우로 | 1196 | 2011-03-23 |
378 | 전미카엘 | 1196 | 2011-02-22 | |
377 | 패트릭 | 1196 | 2010-12-31 | |
376 |
김용의선교사 말씀동영상
+2
| ♬♪강인구 | 1196 | 2010-08-26 |
375 |
알려주실분
+2
| 재룡 요한 | 1196 | 2010-05-11 |
374 | 김동화(훌) | 1196 | 2010-03-26 |
교통 질서에서도 크리스챤이든 이니든 별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00교회라고 글씨를 붙이고 다니는 교회차들도 일반차들과 과속, 끼어들기, 신호위반, 다 똑같이 해요. ㅋㅋ
삶 속에서 예수님을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보통 경지가 아니지요.
너무 차책마세요.이해하고 용서해 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