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65, 2013-03-05 22:04:38(2013-03-05)
-
새벽에 운전하며 나서는 길
이른시간 이라 오가는 차량은
드물고 ...
빨간불
교차하는 사거리..
한대의 차도 보이지 않고
잠시..신호를 기다리다
무시하고 달렸습니다.
잠시~~~!
내 마음에 음성
이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순간 ~~~~
그렇습니다.
초보시절 빨간불 무시하고
운전한다는건
절대 안되는 일이였고
규정속도는 물론 모든교통법규를
잘지켰습니다.
요즈음 수업시간이 늦어 허덕일때는
빨간불이지만 차가 잘 다니지 않는곳에서는
종종 무시하고 지나쳤습니다.
내 현재의 신앙의 모습이였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시작한 그때
말씀을 보는것은 당연하것이고
기도와 전도에 힘쓰는 일 또한
당연한 일 이였습니다.
신앙인이라면 당연한 것들
그러나 지금 하루 한번 기도하는조차 힘들고
말씀은 생각날때 가끔한번....
새벽녁
주님의 음성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493 | 청지기 | 5045 | 2019-08-11 | |
3492 | 청지기 | 5045 | 2017-07-31 | |
3491 | 김장환엘리야 | 5036 | 2014-09-23 | |
3490 | 청지기 | 5017 | 2020-03-01 | |
3489 | 장길상 | 5002 | 2016-08-12 | |
3488 |
언어의 영성
+1
| 박마리아 | 4998 | 2013-12-06 |
3487 | 임용우 | 4987 | 2017-02-13 | |
3486 | 청지기 | 4960 | 2019-03-03 | |
3485 | 이종림 | 4952 | 2003-03-13 | |
3484 | 니니안 | 4951 | 2013-08-09 | |
3483 | 청지기 | 4950 | 2019-12-15 | |
3482 | 청지기 | 4946 | 2019-02-11 | |
3481 |
주님 만나는 날~
+2
| 박마리아 | 4944 | 2013-08-19 |
3480 | 청지기 | 4935 | 2019-03-31 | |
3479 | 청지기 | 4932 | 2019-03-31 | |
3478 | 청지기 | 4922 | 2020-02-26 | |
3477 | 박마리아 | 4897 | 2013-11-04 | |
3476 | 청지기 | 4889 | 2019-02-11 | |
3475 |
결혼 28주년
+5
| 박마리아 | 4889 | 2014-05-09 |
3474 |
샬롬!
+1
| 김석훈 | 4889 | 2003-03-20 |
교통 질서에서도 크리스챤이든 이니든 별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00교회라고 글씨를 붙이고 다니는 교회차들도 일반차들과 과속, 끼어들기, 신호위반, 다 똑같이 해요. ㅋㅋ
삶 속에서 예수님을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보통 경지가 아니지요.
너무 차책마세요.이해하고 용서해 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