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95, 2013-03-05 22:04:38(2013-03-05)
-
새벽에 운전하며 나서는 길
이른시간 이라 오가는 차량은
드물고 ...
빨간불
교차하는 사거리..
한대의 차도 보이지 않고
잠시..신호를 기다리다
무시하고 달렸습니다.
잠시~~~!
내 마음에 음성
이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순간 ~~~~
그렇습니다.
초보시절 빨간불 무시하고
운전한다는건
절대 안되는 일이였고
규정속도는 물론 모든교통법규를
잘지켰습니다.
요즈음 수업시간이 늦어 허덕일때는
빨간불이지만 차가 잘 다니지 않는곳에서는
종종 무시하고 지나쳤습니다.
내 현재의 신앙의 모습이였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시작한 그때
말씀을 보는것은 당연하것이고
기도와 전도에 힘쓰는 일 또한
당연한 일 이였습니다.
신앙인이라면 당연한 것들
그러나 지금 하루 한번 기도하는조차 힘들고
말씀은 생각날때 가끔한번....
새벽녁
주님의 음성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13 | 김장환 엘리야 | 1186 | 2005-10-09 | |
312 | 김장환 엘리야 | 1186 | 2005-07-21 | |
311 | 김장환 엘리야 | 1186 | 2005-05-26 | |
310 | 김장환 엘리야 | 1186 | 2005-04-08 | |
309 |
축복송♬
+1
| 공양순 | 1186 | 2005-02-27 |
308 | 김장환 엘리야 | 1186 | 2005-02-01 | |
307 | 김진현애다 | 1186 | 2005-01-28 | |
306 | 김장환 엘리야 | 1186 | 2004-12-31 | |
305 | 청지기 | 1185 | 2023-09-04 | |
304 | 안셀름 | 1185 | 2013-03-17 | |
303 |
친정 어머니
+1
| 박마리아 | 1185 | 2013-02-07 |
302 | 이병준 | 1185 | 2012-12-11 | |
301 | 김장환 엘리야 | 1185 | 2012-10-04 | |
300 | 김광국 | 1185 | 2012-03-06 | |
299 | 김장환 엘리야 | 1185 | 2011-10-23 | |
298 |
기적의 바이블
+4
| 수산나 | 1185 | 2011-09-20 |
297 | 김바우로 | 1185 | 2011-07-02 | |
296 |
네팔에서 3
+8
| 김바우로 | 1185 | 2011-03-21 |
295 | 산돌네 | 1185 | 2010-12-23 | |
294 |
어린이 찬양제
+2
| 이종림 | 1185 | 2010-05-26 |
교통 질서에서도 크리스챤이든 이니든 별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00교회라고 글씨를 붙이고 다니는 교회차들도 일반차들과 과속, 끼어들기, 신호위반, 다 똑같이 해요. ㅋㅋ
삶 속에서 예수님을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보통 경지가 아니지요.
너무 차책마세요.이해하고 용서해 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