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59, 2013-03-05 22:04:38(2013-03-05)
-
새벽에 운전하며 나서는 길
이른시간 이라 오가는 차량은
드물고 ...
빨간불
교차하는 사거리..
한대의 차도 보이지 않고
잠시..신호를 기다리다
무시하고 달렸습니다.
잠시~~~!
내 마음에 음성
이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순간 ~~~~
그렇습니다.
초보시절 빨간불 무시하고
운전한다는건
절대 안되는 일이였고
규정속도는 물론 모든교통법규를
잘지켰습니다.
요즈음 수업시간이 늦어 허덕일때는
빨간불이지만 차가 잘 다니지 않는곳에서는
종종 무시하고 지나쳤습니다.
내 현재의 신앙의 모습이였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시작한 그때
말씀을 보는것은 당연하것이고
기도와 전도에 힘쓰는 일 또한
당연한 일 이였습니다.
신앙인이라면 당연한 것들
그러나 지금 하루 한번 기도하는조차 힘들고
말씀은 생각날때 가끔한번....
새벽녁
주님의 음성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13 |
설교 녹음 되어있나요?
+3
| 정석윤 | 1189 | 2012-11-11 |
212 | 청지기 | 1189 | 2012-10-18 | |
211 |
네팔에서 3
+8
| 김바우로 | 1189 | 2011-03-21 |
210 |
햄스터 가져가실 분.
+4
| 김바우로 | 1189 | 2009-08-28 |
209 | 김진현애다 | 1189 | 2008-06-26 | |
208 | 김장환 엘리야 | 1189 | 2008-05-29 | |
207 |
잘 도착했습니다.
+5
| 이병준 | 1189 | 2008-01-28 |
206 | 프란체스카 | 1189 | 2007-11-08 | |
205 | 김장환 엘리야 | 1189 | 2007-07-04 | |
204 |
[8구역 공지사항]
+3
| 다니엘 | 1189 | 2006-12-10 |
203 | 이주현 | 1189 | 2006-08-07 | |
202 |
거제 2신
+1
| 김장환 엘리야 | 1189 | 2006-08-02 |
201 |
기도부탁드립니다.
+3
| 김진현애다 | 1189 | 2006-07-27 |
200 |
남쪽 봄 소식
+4
| 강인구 | 1189 | 2006-04-06 |
199 | 김장환 엘리야 | 1189 | 2005-07-26 | |
198 | 김바우로 | 1189 | 2005-06-01 | |
197 | 청지기 | 1189 | 2005-01-08 | |
196 |
지독하게 찌든 얼룩
+6
| 니니안 | 1188 | 2013-03-29 |
195 | 이종림 | 1188 | 2012-09-13 | |
194 | ♬♪강인구 | 1188 | 2011-10-24 |
교통 질서에서도 크리스챤이든 이니든 별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00교회라고 글씨를 붙이고 다니는 교회차들도 일반차들과 과속, 끼어들기, 신호위반, 다 똑같이 해요. ㅋㅋ
삶 속에서 예수님을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보통 경지가 아니지요.
너무 차책마세요.이해하고 용서해 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