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50, 2013-03-05 22:04:38(2013-03-05)
-
새벽에 운전하며 나서는 길
이른시간 이라 오가는 차량은
드물고 ...
빨간불
교차하는 사거리..
한대의 차도 보이지 않고
잠시..신호를 기다리다
무시하고 달렸습니다.
잠시~~~!
내 마음에 음성
이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순간 ~~~~
그렇습니다.
초보시절 빨간불 무시하고
운전한다는건
절대 안되는 일이였고
규정속도는 물론 모든교통법규를
잘지켰습니다.
요즈음 수업시간이 늦어 허덕일때는
빨간불이지만 차가 잘 다니지 않는곳에서는
종종 무시하고 지나쳤습니다.
내 현재의 신앙의 모습이였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시작한 그때
말씀을 보는것은 당연하것이고
기도와 전도에 힘쓰는 일 또한
당연한 일 이였습니다.
신앙인이라면 당연한 것들
그러나 지금 하루 한번 기도하는조차 힘들고
말씀은 생각날때 가끔한번....
새벽녁
주님의 음성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429 | 청지기 | 4137 | 2019-12-11 | |
3428 | 청지기 | 4134 | 2021-01-17 | |
3427 |
반대되는 삶~ "펌"
+1
| 니니안 | 4118 | 2015-06-03 |
3426 | 청지기 | 4115 | 2019-02-11 | |
3425 | 김진세 | 4113 | 2021-01-29 | |
3424 | 김장환 | 4104 | 2003-03-26 | |
3423 | 김바우로 | 4100 | 2003-06-25 | |
3422 | 김장환 | 4100 | 2003-05-19 | |
3421 |
저는여,,,,,
+1
| 이주현 | 4100 | 2003-04-22 |
3420 | 청지기 | 4098 | 2003-04-08 | |
3419 | 청지기 | 4094 | 2013-09-23 | |
3418 | 김진현애다 | 4088 | 2014-01-13 | |
3417 | 희년함께 | 4077 | 2014-08-26 | |
3416 |
배관을 막은 양심
+2
| 박마리아 | 4076 | 2013-09-26 |
3415 |
강베드롭니다~
+3
| ♬♪강인구 | 4065 | 2014-04-21 |
3414 |
성경책 필요하신분...
+1
| 공양순 | 4052 | 2003-05-30 |
3413 | 김문영 | 4041 | 2015-01-02 | |
3412 | 청지기 | 4037 | 2021-01-23 | |
3411 | 청지기 | 4019 | 2020-01-20 | |
3410 | 청지기 | 4017 | 2020-01-06 |
교통 질서에서도 크리스챤이든 이니든 별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00교회라고 글씨를 붙이고 다니는 교회차들도 일반차들과 과속, 끼어들기, 신호위반, 다 똑같이 해요. ㅋㅋ
삶 속에서 예수님을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보통 경지가 아니지요.
너무 차책마세요.이해하고 용서해 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