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674, 2013-03-05 22:04:38(2013-03-05)
-
새벽에 운전하며 나서는 길
이른시간 이라 오가는 차량은
드물고 ...
빨간불
교차하는 사거리..
한대의 차도 보이지 않고
잠시..신호를 기다리다
무시하고 달렸습니다.
잠시~~~!
내 마음에 음성
이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순간 ~~~~
그렇습니다.
초보시절 빨간불 무시하고
운전한다는건
절대 안되는 일이였고
규정속도는 물론 모든교통법규를
잘지켰습니다.
요즈음 수업시간이 늦어 허덕일때는
빨간불이지만 차가 잘 다니지 않는곳에서는
종종 무시하고 지나쳤습니다.
내 현재의 신앙의 모습이였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시작한 그때
말씀을 보는것은 당연하것이고
기도와 전도에 힘쓰는 일 또한
당연한 일 이였습니다.
신앙인이라면 당연한 것들
그러나 지금 하루 한번 기도하는조차 힘들고
말씀은 생각날때 가끔한번....
새벽녁
주님의 음성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36 | 김장환엘리야 | 5559 | 2014-04-14 | |
3535 | 전미카엘 | 5559 | 2003-04-02 | |
3534 | 청지기 | 5550 | 2015-11-11 | |
3533 | 김바우로 | 5538 | 2003-03-11 | |
3532 |
"사랑 고백"
+3
| 향긋 | 5536 | 2003-03-18 |
3531 |
아내의 마음
+1
| 박마리아 | 5525 | 2015-02-13 |
3530 | 김장환엘리야 | 5525 | 2014-04-25 | |
3529 | 청지기 | 5506 | 2019-09-08 | |
3528 | 청지기 | 5501 | 2019-03-31 | |
3527 | stello | 5499 | 2013-09-16 | |
3526 | 박마리아 | 5485 | 2013-07-24 | |
3525 | 동행 | 5480 | 2015-02-16 | |
3524 | 장길상 | 5473 | 2016-06-13 | |
3523 |
나의 텃밭
+5
| 니니안 | 5471 | 2014-01-20 |
3522 | 강인구 | 5456 | 2003-06-09 | |
3521 | 김장환엘리야 | 5440 | 2014-04-29 | |
3520 | 김장환 | 5399 | 2003-06-24 | |
3519 | 이병준 | 5390 | 2014-04-17 | |
3518 | 청지기 | 5369 | 2019-12-30 | |
3517 | 청지기 | 5367 | 2003-04-06 |
교통 질서에서도 크리스챤이든 이니든 별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00교회라고 글씨를 붙이고 다니는 교회차들도 일반차들과 과속, 끼어들기, 신호위반, 다 똑같이 해요. ㅋㅋ
삶 속에서 예수님을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보통 경지가 아니지요.
너무 차책마세요.이해하고 용서해 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