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10, 2013-03-05 22:04:38(2013-03-05)
-
새벽에 운전하며 나서는 길
이른시간 이라 오가는 차량은
드물고 ...
빨간불
교차하는 사거리..
한대의 차도 보이지 않고
잠시..신호를 기다리다
무시하고 달렸습니다.
잠시~~~!
내 마음에 음성
이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순간 ~~~~
그렇습니다.
초보시절 빨간불 무시하고
운전한다는건
절대 안되는 일이였고
규정속도는 물론 모든교통법규를
잘지켰습니다.
요즈음 수업시간이 늦어 허덕일때는
빨간불이지만 차가 잘 다니지 않는곳에서는
종종 무시하고 지나쳤습니다.
내 현재의 신앙의 모습이였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시작한 그때
말씀을 보는것은 당연하것이고
기도와 전도에 힘쓰는 일 또한
당연한 일 이였습니다.
신앙인이라면 당연한 것들
그러나 지금 하루 한번 기도하는조차 힘들고
말씀은 생각날때 가끔한번....
새벽녁
주님의 음성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430 | 김장환 엘리야 | 1156 | 2007-07-02 | |
3429 |
퍼온 글입니다.
+2
| 김장환 엘리야 | 1156 | 2007-07-25 |
3428 |
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1
| 이필근 | 1156 | 2007-10-10 |
3427 | 김장환 엘리야 | 1156 | 2007-10-12 | |
3426 | 김장환 엘리야 | 1156 | 2007-10-27 | |
3425 | 기드온~뽄 | 1156 | 2008-01-14 | |
3424 |
퍼온 글 -
+1
| 김장환 엘리야 | 1156 | 2008-01-24 |
3423 | 강인구 ^o^ | 1156 | 2008-02-29 | |
3422 | 김장환 엘리야 | 1156 | 2008-03-19 | |
3421 | 김장환 엘리야 | 1156 | 2008-03-20 | |
3420 |
5월 7일 중보기도회
+1
| 김장환 엘리야 | 1156 | 2008-05-08 |
3419 | 김장환 엘리야 | 1156 | 2008-05-15 | |
3418 | 김장환 엘리야 | 1156 | 2008-07-24 | |
3417 | 김장환 엘리야 | 1156 | 2008-08-03 | |
3416 | 임용우 | 1156 | 2008-10-23 | |
3415 | 임용우 | 1156 | 2008-10-27 | |
3414 | 김장환 엘리야 | 1156 | 2009-01-08 | |
3413 |
안동에서
+2
| 유테레사 | 1156 | 2009-01-13 |
3412 | 박동신 | 1156 | 2009-04-12 | |
3411 | 양부제 | 1156 | 2009-04-24 |
교통 질서에서도 크리스챤이든 이니든 별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00교회라고 글씨를 붙이고 다니는 교회차들도 일반차들과 과속, 끼어들기, 신호위반, 다 똑같이 해요. ㅋㅋ
삶 속에서 예수님을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보통 경지가 아니지요.
너무 차책마세요.이해하고 용서해 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