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10, 2013-03-05 22:04:38(2013-03-05)
-
새벽에 운전하며 나서는 길
이른시간 이라 오가는 차량은
드물고 ...
빨간불
교차하는 사거리..
한대의 차도 보이지 않고
잠시..신호를 기다리다
무시하고 달렸습니다.
잠시~~~!
내 마음에 음성
이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순간 ~~~~
그렇습니다.
초보시절 빨간불 무시하고
운전한다는건
절대 안되는 일이였고
규정속도는 물론 모든교통법규를
잘지켰습니다.
요즈음 수업시간이 늦어 허덕일때는
빨간불이지만 차가 잘 다니지 않는곳에서는
종종 무시하고 지나쳤습니다.
내 현재의 신앙의 모습이였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시작한 그때
말씀을 보는것은 당연하것이고
기도와 전도에 힘쓰는 일 또한
당연한 일 이였습니다.
신앙인이라면 당연한 것들
그러나 지금 하루 한번 기도하는조차 힘들고
말씀은 생각날때 가끔한번....
새벽녁
주님의 음성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273 | 김장환 엘리야 | 1213 | 2004-12-13 | |
3272 |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2
| 열매 | 1213 | 2006-02-11 |
3271 | 김장환 엘리야 | 1213 | 2006-02-28 | |
3270 |
기도 부탁드립니다
+6
| 이재화 | 1213 | 2006-11-17 |
3269 | 강인구 ^o^ | 1213 | 2009-02-09 | |
3268 | 양부제 | 1213 | 2009-04-10 | |
3267 | 양부제 | 1213 | 2009-04-16 | |
3266 |
전라도팀 전도여행보고
+4
| 조에스더 | 1213 | 2009-07-01 |
3265 |
3월 중보기도 제목
+2
| 청지기 | 1213 | 2011-02-28 |
3264 | ♬♪강인구 | 1213 | 2011-09-28 | |
3263 |
그러게...
+2
![]() | ♬♪강인구 | 1213 | 2011-11-05 |
3262 | 이금순 | 1214 | 2006-04-25 | |
3261 | 김진현애다 | 1214 | 2007-06-19 | |
3260 | 기드온~뽄 | 1214 | 2008-02-22 | |
3259 | 임승빈 | 1214 | 2008-06-09 | |
3258 |
다시 주님앞에
+3
| 니니안 | 1214 | 2008-11-16 |
3257 | 윤재은(노아) | 1214 | 2010-03-17 | |
3256 |
캐나다에서
+11
![]() | 이형섭(토마스) | 1214 | 2010-03-23 |
3255 | 이병준 | 1214 | 2010-05-04 | |
3254 | 이병준 | 1214 | 2010-07-05 |
교통 질서에서도 크리스챤이든 이니든 별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00교회라고 글씨를 붙이고 다니는 교회차들도 일반차들과 과속, 끼어들기, 신호위반, 다 똑같이 해요. ㅋㅋ
삶 속에서 예수님을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보통 경지가 아니지요.
너무 차책마세요.이해하고 용서해 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