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26, 2013-03-05 22:04:38(2013-03-05)
-
새벽에 운전하며 나서는 길
이른시간 이라 오가는 차량은
드물고 ...
빨간불
교차하는 사거리..
한대의 차도 보이지 않고
잠시..신호를 기다리다
무시하고 달렸습니다.
잠시~~~!
내 마음에 음성
이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순간 ~~~~
그렇습니다.
초보시절 빨간불 무시하고
운전한다는건
절대 안되는 일이였고
규정속도는 물론 모든교통법규를
잘지켰습니다.
요즈음 수업시간이 늦어 허덕일때는
빨간불이지만 차가 잘 다니지 않는곳에서는
종종 무시하고 지나쳤습니다.
내 현재의 신앙의 모습이였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시작한 그때
말씀을 보는것은 당연하것이고
기도와 전도에 힘쓰는 일 또한
당연한 일 이였습니다.
신앙인이라면 당연한 것들
그러나 지금 하루 한번 기도하는조차 힘들고
말씀은 생각날때 가끔한번....
새벽녁
주님의 음성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453 |
신기해요
+4
![]() | 최정희 | 1186 | 2008-02-16 |
3452 | 김장환 엘리야 | 1186 | 2008-04-08 | |
3451 | 이요한(종) | 1186 | 2008-08-30 | |
3450 | 전미카엘 | 1186 | 2008-10-30 | |
3449 |
존글 ^ㅎ^
+4
| 김동화(훌) | 1186 | 2009-05-20 |
3448 |
김용의선교사 말씀동영상
+2
| ♬♪강인구 | 1186 | 2010-08-26 |
3447 |
캠프후기
+7
| 수산나 | 1186 | 2011-09-20 |
3446 | 김바우로 | 1187 | 2004-12-16 | |
3445 | 김장환 엘리야 | 1187 | 2005-07-21 | |
3444 | 이주현 | 1187 | 2006-08-07 | |
3443 |
기도 부탁드립니다
+6
| 이재화 | 1187 | 2006-11-17 |
3442 |
[8구역 공지사항]
+3
| 다니엘 | 1187 | 2006-12-10 |
3441 | 프란체스카 | 1187 | 2007-11-08 | |
3440 | 전미카엘 | 1187 | 2008-05-02 | |
3439 |
오랫만에...
+3
| 강인구 ^o^ | 1187 | 2008-07-03 |
3438 |
안동교회 소식드립니다.
+4
| 유테레사 | 1187 | 2008-08-29 |
3437 |
척사대회에 대한 안내
+3
| 이경주(가이오) | 1187 | 2009-02-04 |
3436 | 김동화(훌) | 1187 | 2009-05-14 | |
3435 | † 양신부 | 1187 | 2010-05-22 | |
3434 | ♬♪강인구 | 1187 | 2010-11-15 |
교통 질서에서도 크리스챤이든 이니든 별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00교회라고 글씨를 붙이고 다니는 교회차들도 일반차들과 과속, 끼어들기, 신호위반, 다 똑같이 해요. ㅋㅋ
삶 속에서 예수님을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보통 경지가 아니지요.
너무 차책마세요.이해하고 용서해 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