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78, 2013-03-04 18:18:44(2013-03-01)
-
오늘처럼 공짜로 노는
공휴일은
아무 일도 하기싫다
더구나 몸까지 찌뿌득하니..
씻지도 않고..
지저분한 것도..
(한켠 신경이 쓰이기는 하지만~)
참을 수 있다..
근데 이내 참을 수 없는 건
매 끼 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
배고픔을 잊으려고
또 자버리는 건..쫌..
이럴때 우렁각시 나타나 주면
"땡큐 쏘우 마취"
천사라 불러줄 텐데..
"여보~옹!
당신 천사될 생각 없수!!"
"........."
'못 들은 척은..
음~~역시 고단수~!'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24 | 김장환 | 6197 | 2003-04-02 | |
3623 | 이주현 | 7619 | 2003-04-02 | |
3622 | 이주현 | 6110 | 2003-04-02 | |
3621 | 이주현 | 3488 | 2003-04-02 | |
3620 | 휴고 | 5063 | 2003-04-03 | |
3619 | 청지기 | 7154 | 2003-04-03 | |
3618 | 청지기 | 3811 | 2003-04-03 | |
3617 | 김바우로 | 5148 | 2003-04-03 | |
3616 | 청지기 | 6714 | 2003-04-04 | |
3615 | 청지기 | 5339 | 2003-04-06 |
여기서 철면신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