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공휴일
  • 조회 수: 1229, 2013-03-04 18:18:44(2013-03-01)
  • 오늘처럼 공짜로 노는
    공휴일은
    아무 일도 하기싫다

    더구나 몸까지 찌뿌득하니..

    씻지도 않고..
    지저분한 것도..
    (한켠 신경이 쓰이기는 하지만~)
    참을 수 있다..

    근데 이내 참을 수 없는 건
    매 끼 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

    배고픔을 잊으려고
    또 자버리는 건..쫌..

    이럴때 우렁각시 나타나 주면
    "땡큐 쏘우 마취"
    천사라 불러줄 텐데..

    "여보~옹!
    당신 천사될 생각 없수!!"
    "........."

    '못 들은 척은..
    음~~역시 고단수~!'

댓글 4

  • Profile

    ♬♪강인구

    2013.03.01 15:39

    커흑!
    여기서 철면신공을...^^
  • 안셀름

    2013.03.02 21:51

    제가 바우로님 날개가 있는지 확인해 볼께요 ^^ ㅎㅎ
  • 김영수(엘리야)

    2013.03.04 13:51

    미루고 미뤘던 신체일부 제거하는 수술하고 병원에서 푹 쉬는 것도 참 좋다 ^^(통증은 좀 있지만)
  • 박마리아

    2013.03.04 18:18

    조용히 하셨네요~ 약 15년 전쯤 바우로씨도 했는데 전 성가대원 병문안 와서..놀려주고 기도하고 했는데..외로우셨겠어요~ 주님의 도우심으로 쾌유하세요^^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514 김장환 5237 2003-03-29
3513 청지기 5235 2019-09-08
3512 니니안 5201 2016-07-09
3511 박마리아 5188 2014-03-22
3510 청지기 5162 2019-12-30
3509 청지기 5158 2019-09-08
3508 이종림 5150 2003-04-13
3507 김바우로 5141 2003-04-03
3506 청지기 5123 2016-09-08
3505 이주현 5123 2003-04-15
3504 김요셉 5101 2003-04-19
3503 임용우(요한) 5091 2003-06-04
3502 청지기 5090 2019-08-25
3501 유테레사 5077 2016-08-24
3500 하인선 5077 2003-04-18
3499 청지기 5068 2019-08-11
3498 김장환엘리야 5061 2014-05-17
3497 김장환 5056 2003-05-12
3496 김장환엘리야 5055 2013-07-16
3495 김장환엘리야 5054 2014-09-29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