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공휴일
  • 조회 수: 1205, 2013-03-04 18:18:44(2013-03-01)
  • 오늘처럼 공짜로 노는
    공휴일은
    아무 일도 하기싫다

    더구나 몸까지 찌뿌득하니..

    씻지도 않고..
    지저분한 것도..
    (한켠 신경이 쓰이기는 하지만~)
    참을 수 있다..

    근데 이내 참을 수 없는 건
    매 끼 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

    배고픔을 잊으려고
    또 자버리는 건..쫌..

    이럴때 우렁각시 나타나 주면
    "땡큐 쏘우 마취"
    천사라 불러줄 텐데..

    "여보~옹!
    당신 천사될 생각 없수!!"
    "........."

    '못 들은 척은..
    음~~역시 고단수~!'

댓글 4

  • Profile

    ♬♪강인구

    2013.03.01 15:39

    커흑!
    여기서 철면신공을...^^
  • 안셀름

    2013.03.02 21:51

    제가 바우로님 날개가 있는지 확인해 볼께요 ^^ ㅎㅎ
  • 김영수(엘리야)

    2013.03.04 13:51

    미루고 미뤘던 신체일부 제거하는 수술하고 병원에서 푹 쉬는 것도 참 좋다 ^^(통증은 좀 있지만)
  • 박마리아

    2013.03.04 18:18

    조용히 하셨네요~ 약 15년 전쯤 바우로씨도 했는데 전 성가대원 병문안 와서..놀려주고 기도하고 했는데..외로우셨겠어요~ 주님의 도우심으로 쾌유하세요^^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873 청지기 2377 2020-10-05
2872
소신 +4
박마리아 2366 2014-07-13
2871 김장환엘리야 2357 2014-07-26
2870 박마리아 2356 2015-10-03
2869 전미카엘 2354 2003-05-16
2868 청지기 2351 2021-11-04
2867 김장환엘리야 2351 2013-10-16
2866 박의숙 2351 2003-05-27
2865 강인구 2341 2007-03-28
2864 강인구 2341 2004-01-12
2863 김장환 2341 2003-09-18
2862 이필근 2338 2003-11-17
2861 임용우(요한) 2336 2003-06-12
2860 청지기 2335 2019-11-03
2859 박의숙 2333 2003-08-13
2858 청지기 2329 2019-06-30
2857 박동신 2327 2003-08-13
2856 패트릭 2326 2015-09-20
2855 김장환엘리야 2323 2014-04-25
2854 전미카엘 2320 2003-05-21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