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공휴일
  • 조회 수: 1231, 2013-03-04 18:18:44(2013-03-01)
  • 오늘처럼 공짜로 노는
    공휴일은
    아무 일도 하기싫다

    더구나 몸까지 찌뿌득하니..

    씻지도 않고..
    지저분한 것도..
    (한켠 신경이 쓰이기는 하지만~)
    참을 수 있다..

    근데 이내 참을 수 없는 건
    매 끼 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

    배고픔을 잊으려고
    또 자버리는 건..쫌..

    이럴때 우렁각시 나타나 주면
    "땡큐 쏘우 마취"
    천사라 불러줄 텐데..

    "여보~옹!
    당신 천사될 생각 없수!!"
    "........."

    '못 들은 척은..
    음~~역시 고단수~!'

댓글 4

  • Profile

    ♬♪강인구

    2013.03.01 15:39

    커흑!
    여기서 철면신공을...^^
  • 안셀름

    2013.03.02 21:51

    제가 바우로님 날개가 있는지 확인해 볼께요 ^^ ㅎㅎ
  • 김영수(엘리야)

    2013.03.04 13:51

    미루고 미뤘던 신체일부 제거하는 수술하고 병원에서 푹 쉬는 것도 참 좋다 ^^(통증은 좀 있지만)
  • 박마리아

    2013.03.04 18:18

    조용히 하셨네요~ 약 15년 전쯤 바우로씨도 했는데 전 성가대원 병문안 와서..놀려주고 기도하고 했는데..외로우셨겠어요~ 주님의 도우심으로 쾌유하세요^^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454 † 양신부 1245 2011-11-16
3453 박마리아 1245 2013-05-21
3452 열매 1246 2006-01-20
3451 임희숙 1246 2006-05-08
3450 브리스카 1246 2006-07-10
3449 김바우로 1246 2006-10-15
3448 김장환 엘리야 1246 2007-03-13
3447 마리스텔라 1246 2007-05-10
3446 김장환 엘리야 1246 2008-06-19
3445 김장환 엘리야 1246 2009-01-06
3444 김동화(훌) 1246 2009-04-24
3443 양신부 1246 2010-04-03
3442 김장환 엘리야 1246 2010-10-25
3441 ♬♪강인구 1246 2011-02-23
3440 노아 1246 2011-09-05
3439 전미카엘 1246 2012-02-19
3438 윤재은(노아) 1247 2008-09-03
3437
주님 +4
꿈꾸는 요셉 1248 2007-04-08
3436 김장환 엘리야 1248 2007-10-22
3435 강인구 ^o^ 1248 2007-12-14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