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39, 2013-02-22 18:01:57(2013-02-21)
-
어젯밤 취침 전 QT 중
매년 신년 심방 때 올렸던 가족기도나
수시로 하느님께 드렸던 기도를 되돌아 보았더니
거의 모든 기도가 이루어졌다.
물론 좀 허황되거나 욕심이 들어간 기도는 안 들어주셨지만..
그런데 기도중에 다음과 같은 말씀과 나의 고백이 일어났다.
Q : 그래 봤지? 나는 너의 기도를 다 들어 주었다.
그러면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했니?
A : 저요? 음~~
감사헌금, 십일조,주일성수는 그런대로,약간의 사역,봉사활동은 쬐끔,조그만 구제,전도는 ㅡ,ㅡ,그리고~ ~ 끅적 끅적
Q :그게 다냐?
나는 너의 삶 전체를 온전히 나에게 바치기를 원한다.
A : 예? 저의 삶 전체라고요 ?
ㅠ.ㅠ. =3 =3 =3
이것이 바로 나의 참 모습인 것을 깨닿고 참 슬펐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31 | 양승우 | 1169 | 2009-03-20 | |
330 |
참으로 오랫만에 ...
+1
| 김장환 엘리야 | 1169 | 2009-01-06 |
329 |
Toronto
+5
| 조기호 | 1169 | 2009-01-02 |
328 |
짧게...
+1
| 강인구 ^o^ | 1169 | 2008-07-31 |
327 | 이병준 | 1169 | 2008-04-18 | |
326 | 강인구 ^o^ | 1169 | 2008-02-22 | |
325 | 김장환 엘리야 | 1169 | 2007-10-12 | |
324 |
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1
| 이필근 | 1169 | 2007-10-10 |
323 |
뜬금없는 큐티 나눔1
+5
| 강인구 | 1169 | 2007-06-15 |
322 | 김장환 엘리야 | 1169 | 2007-03-13 | |
321 | 김장환 엘리야 | 1169 | 2007-02-20 | |
320 | 김장환 엘리야 | 1169 | 2007-01-13 | |
319 | 김장환 엘리야 | 1169 | 2007-01-04 | |
318 | 강인구 | 1169 | 2006-12-27 | |
317 |
족구게임 성료감사
+2
| 이필근 | 1169 | 2006-11-13 |
316 | 김장환 엘리야 | 1169 | 2006-10-02 | |
315 |
오늘로~~~
+1
| 김장환 엘리야 | 1169 | 2006-08-21 |
314 | 김장환 엘리야 | 1169 | 2006-04-27 | |
313 |
재의수요일 예배 사진
+1
| 김장환 엘리야 | 1169 | 2006-03-04 |
312 |
교회일을 하면서
+7
| 김영수 | 1169 | 2006-03-03 |
주여 저의 삶이 온전히 주님께 향하고~
주 만을 바라봅니다~
받아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