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14, 2013-02-22 18:01:57(2013-02-21)
-
어젯밤 취침 전 QT 중
매년 신년 심방 때 올렸던 가족기도나
수시로 하느님께 드렸던 기도를 되돌아 보았더니
거의 모든 기도가 이루어졌다.
물론 좀 허황되거나 욕심이 들어간 기도는 안 들어주셨지만..
그런데 기도중에 다음과 같은 말씀과 나의 고백이 일어났다.
Q : 그래 봤지? 나는 너의 기도를 다 들어 주었다.
그러면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했니?
A : 저요? 음~~
감사헌금, 십일조,주일성수는 그런대로,약간의 사역,봉사활동은 쬐끔,조그만 구제,전도는 ㅡ,ㅡ,그리고~ ~ 끅적 끅적
Q :그게 다냐?
나는 너의 삶 전체를 온전히 나에게 바치기를 원한다.
A : 예? 저의 삶 전체라고요 ?
ㅠ.ㅠ. =3 =3 =3
이것이 바로 나의 참 모습인 것을 깨닿고 참 슬펐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33 | 이병준 | 1181 | 2008-04-29 | |
3532 |
학생청년예배 후기
+3
| 임용우 | 1181 | 2008-06-30 |
3531 | 김장환 엘리야 | 1181 | 2008-07-27 | |
3530 | 김장환 엘리야 | 1181 | 2009-02-24 | |
3529 | 김장환 엘리야 | 1181 | 2009-07-05 | |
3528 | 양신부 | 1181 | 2009-09-17 | |
3527 | 윤재은(노아) | 1181 | 2010-03-21 | |
3526 | ♬♪강인구 | 1181 | 2011-10-24 | |
3525 |
약골..
+8
| 박마리아 | 1181 | 2013-03-12 |
3524 | 김장환엘리야 | 1181 | 2013-03-24 | |
3523 |
지독하게 찌든 얼룩
+6
| 니니안 | 1181 | 2013-03-29 |
3522 | 김바우로 | 1182 | 2005-03-15 | |
3521 | 김장환 엘리야 | 1182 | 2005-05-18 | |
3520 | 김장환 엘리야 | 1182 | 2005-11-06 | |
3519 | 김장환 엘리야 | 1182 | 2006-05-09 | |
3518 |
뭐가 이리 바쁜지~~~
+1
| 김장환 엘리야 | 1182 | 2006-06-08 |
3517 | 박영희 | 1182 | 2006-11-14 | |
3516 |
캄보디아 비전트립
+3
| 리도스 | 1182 | 2007-01-14 |
3515 |
새해인사
+4
| 임용우 | 1182 | 2008-01-03 |
3514 | 전미카엘 | 1182 | 2008-02-19 |
주여 저의 삶이 온전히 주님께 향하고~
주 만을 바라봅니다~
받아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