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71, 2013-02-22 18:01:57(2013-02-21)
-
어젯밤 취침 전 QT 중
매년 신년 심방 때 올렸던 가족기도나
수시로 하느님께 드렸던 기도를 되돌아 보았더니
거의 모든 기도가 이루어졌다.
물론 좀 허황되거나 욕심이 들어간 기도는 안 들어주셨지만..
그런데 기도중에 다음과 같은 말씀과 나의 고백이 일어났다.
Q : 그래 봤지? 나는 너의 기도를 다 들어 주었다.
그러면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했니?
A : 저요? 음~~
감사헌금, 십일조,주일성수는 그런대로,약간의 사역,봉사활동은 쬐끔,조그만 구제,전도는 ㅡ,ㅡ,그리고~ ~ 끅적 끅적
Q :그게 다냐?
나는 너의 삶 전체를 온전히 나에게 바치기를 원한다.
A : 예? 저의 삶 전체라고요 ?
ㅠ.ㅠ. =3 =3 =3
이것이 바로 나의 참 모습인 것을 깨닿고 참 슬펐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93 | 김장환 엘리야 | 1164 | 2012-10-30 | |
3592 | 김장환 엘리야 | 1165 | 2005-05-22 | |
3591 | 김장환 엘리야 | 1165 | 2009-04-09 | |
3590 | 김장환 엘리야 | 1165 | 2011-06-01 | |
3589 | 김장환 엘리야 | 1166 | 2012-11-15 | |
3588 |
CD빌려주세요.
+1
| 명 마리 | 1167 | 2005-11-30 |
3587 |
짜장면 곱배기
+9
| 박마리아 | 1168 | 2013-02-06 |
3586 | 김장환 엘리야 | 1171 | 2010-03-27 | |
3585 | 김바우로 | 1172 | 2012-11-19 | |
3584 | 김바우로 | 1172 | 2009-11-16 | |
3583 | 청지기 | 1172 | 2023-02-19 | |
3582 | 이병준 | 1174 | 2011-10-11 | |
3581 |
동영상 "행복"을 보고
+4
| 조기호 | 1175 | 2013-01-09 |
3580 |
찬양과경배
+3
| 박의숙 | 1176 | 2004-09-23 |
3579 |
감말랭이 사세요
+3
| 김연지 | 1176 | 2009-10-29 |
3578 |
이루마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10
![]() | 김돈회 | 1178 | 2009-10-30 |
3577 |
두달간의 멋진 시간여헁
+7
| 김영수(엘리야) | 1179 | 2011-07-13 |
3576 |
남성셀 스타트 ...
+2
| peace seeker | 1180 | 2005-02-22 |
3575 |
모처럼~~~
+4
| 김장환 엘리야 | 1180 | 2007-04-02 |
3574 |
하우스토리
+7
| 박마리아 | 1182 | 2013-02-27 |
주여 저의 삶이 온전히 주님께 향하고~
주 만을 바라봅니다~
받아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