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34, 2013-02-22 18:01:57(2013-02-21)
-
어젯밤 취침 전 QT 중
매년 신년 심방 때 올렸던 가족기도나
수시로 하느님께 드렸던 기도를 되돌아 보았더니
거의 모든 기도가 이루어졌다.
물론 좀 허황되거나 욕심이 들어간 기도는 안 들어주셨지만..
그런데 기도중에 다음과 같은 말씀과 나의 고백이 일어났다.
Q : 그래 봤지? 나는 너의 기도를 다 들어 주었다.
그러면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했니?
A : 저요? 음~~
감사헌금, 십일조,주일성수는 그런대로,약간의 사역,봉사활동은 쬐끔,조그만 구제,전도는 ㅡ,ㅡ,그리고~ ~ 끅적 끅적
Q :그게 다냐?
나는 너의 삶 전체를 온전히 나에게 바치기를 원한다.
A : 예? 저의 삶 전체라고요 ?
ㅠ.ㅠ. =3 =3 =3
이것이 바로 나의 참 모습인 것을 깨닿고 참 슬펐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53 |
학생청년예배 후기
+3
| 임용우 | 1183 | 2008-06-30 |
3552 | 김장환 엘리야 | 1183 | 2008-07-13 | |
3551 | 전미카엘 | 1183 | 2009-01-23 | |
3550 | 김장환 엘리야 | 1183 | 2009-07-05 | |
3549 | 이종림 | 1183 | 2009-09-19 | |
3548 | 김장환 엘리야 | 1183 | 2010-01-04 | |
3547 | 윤재은(노아) | 1183 | 2010-03-21 | |
3546 |
사회선교분과 (이연민)
+2
| † 양신부 | 1183 | 2010-12-10 |
3545 | 김장환 엘리야 | 1183 | 2011-10-10 | |
3544 |
안녕하세요?
+7
![]() | 김문영 | 1183 | 2012-11-01 |
3543 | 김장환엘리야 | 1183 | 2013-03-24 | |
3542 | 질그릇 | 1183 | 2013-08-29 | |
3541 | 박영희 | 1184 | 2006-11-14 | |
3540 | 임용우 | 1184 | 2007-12-27 | |
3539 |
어와나 현수막입니다.
+1
![]() | 리도스 | 1184 | 2008-02-22 |
3538 | 김장환 엘리야 | 1184 | 2009-03-12 | |
3537 | 김동규 | 1184 | 2011-10-02 | |
3536 |
감사와 찬양
+1
| 서미애 | 1184 | 2012-12-14 |
3535 | 안셀름 | 1184 | 2013-03-05 | |
3534 | 김장환 엘리야 | 1185 | 2005-07-26 |
주여 저의 삶이 온전히 주님께 향하고~
주 만을 바라봅니다~
받아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