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06, 2013-02-22 18:01:57(2013-02-21)
-
어젯밤 취침 전 QT 중
매년 신년 심방 때 올렸던 가족기도나
수시로 하느님께 드렸던 기도를 되돌아 보았더니
거의 모든 기도가 이루어졌다.
물론 좀 허황되거나 욕심이 들어간 기도는 안 들어주셨지만..
그런데 기도중에 다음과 같은 말씀과 나의 고백이 일어났다.
Q : 그래 봤지? 나는 너의 기도를 다 들어 주었다.
그러면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했니?
A : 저요? 음~~
감사헌금, 십일조,주일성수는 그런대로,약간의 사역,봉사활동은 쬐끔,조그만 구제,전도는 ㅡ,ㅡ,그리고~ ~ 끅적 끅적
Q :그게 다냐?
나는 너의 삶 전체를 온전히 나에게 바치기를 원한다.
A : 예? 저의 삶 전체라고요 ?
ㅠ.ㅠ. =3 =3 =3
이것이 바로 나의 참 모습인 것을 깨닿고 참 슬펐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50 | 김장환엘리야 | 5212 | 2014-04-25 | |
149 | 전미카엘 | 5248 | 2013-09-10 | |
148 |
나의 텃밭
+5
| 니니안 | 5260 | 2014-01-20 |
147 | 김장환엘리야 | 5271 | 2014-01-01 | |
146 | 청지기 | 5272 | 2019-02-11 | |
145 | 청지기 | 5280 | 2019-09-01 | |
144 | 박의숙 | 5286 | 2003-05-12 | |
143 | 김장환엘리야 | 5296 | 2014-04-14 | |
142 | 김장환엘리야 | 5302 | 2014-08-23 | |
141 | 청지기 | 5319 | 2003-04-14 | |
140 | 김장환엘리야 | 5326 | 2015-01-02 | |
139 | 청지기 | 5344 | 2019-04-07 | |
138 | 이병준 | 5352 | 2003-03-06 | |
137 | stello | 5352 | 2013-09-16 | |
136 |
교회 현안에 소개!
+1
| 김장환 | 5357 | 2003-03-05 |
135 | 박마리아 | 5360 | 2013-07-24 | |
134 | ywrim | 5369 | 2003-03-25 | |
133 | 청지기 | 5369 | 2016-12-26 | |
132 | -win①- | 5383 | 2003-04-07 | |
131 | 구본호 | 5384 | 2003-03-18 |
주여 저의 삶이 온전히 주님께 향하고~
주 만을 바라봅니다~
받아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