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85, 2013-02-22 18:01:57(2013-02-21)
-
어젯밤 취침 전 QT 중
매년 신년 심방 때 올렸던 가족기도나
수시로 하느님께 드렸던 기도를 되돌아 보았더니
거의 모든 기도가 이루어졌다.
물론 좀 허황되거나 욕심이 들어간 기도는 안 들어주셨지만..
그런데 기도중에 다음과 같은 말씀과 나의 고백이 일어났다.
Q : 그래 봤지? 나는 너의 기도를 다 들어 주었다.
그러면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했니?
A : 저요? 음~~
감사헌금, 십일조,주일성수는 그런대로,약간의 사역,봉사활동은 쬐끔,조그만 구제,전도는 ㅡ,ㅡ,그리고~ ~ 끅적 끅적
Q :그게 다냐?
나는 너의 삶 전체를 온전히 나에게 바치기를 원한다.
A : 예? 저의 삶 전체라고요 ?
ㅠ.ㅠ. =3 =3 =3
이것이 바로 나의 참 모습인 것을 깨닿고 참 슬펐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393 | 청지기 | 1216 | 2010-11-14 | |
3392 |
지난 주일 설교 말씀?
+2
| 서미애 | 1216 | 2011-09-22 |
3391 | ♬♪강인구 | 1216 | 2011-09-28 | |
3390 | † 양신부 | 1216 | 2011-11-16 | |
3389 | ☆忠성mam★ | 1217 | 2004-12-29 | |
3388 | 김진현애다 | 1217 | 2005-01-28 | |
3387 |
인사드립니다.
+6
| 조기호 | 1217 | 2005-08-20 |
3386 |
남쪽 봄 소식
+4
| 강인구 | 1217 | 2006-04-06 |
3385 |
기도로 나아기 힘들때
+3
| 리도스 | 1217 | 2006-05-26 |
3384 | 박영희 | 1217 | 2006-11-12 | |
3383 |
기도바랍니다.
+1
| 김장환 엘리야 | 1217 | 2008-07-25 |
3382 | 김돈회 | 1217 | 2010-11-12 | |
3381 | ♬♪강인구 | 1217 | 2011-02-23 | |
3380 | 윤재은(노아) | 1217 | 2011-06-10 | |
3379 | 이병준 | 1217 | 2012-07-03 | |
3378 | 김장환 엘리야 | 1217 | 2012-10-08 | |
3377 |
기도
+2
| 서미애 | 1217 | 2013-01-08 |
3376 | 김바우로 | 1218 | 2005-06-01 | |
3375 | 김장환 엘리야 | 1218 | 2006-04-12 | |
3374 |
내일이면~
+2
| 김장환 엘리야 | 1218 | 2006-07-29 |
주여 저의 삶이 온전히 주님께 향하고~
주 만을 바라봅니다~
받아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