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80, 2013-02-21 20:11:44(2013-02-16)
-
작은 아이는상급학교 진학할 때 마다질문을 합니다" 엄마, 중학교에 꼭 가야 돼?""응, 그건 의무교육이라꼭 가야 돼.아님 엄마 아빠가 잡혀 가~그리고 꽁짜니까 받아 두는게좋지 않겠니?"고등학교 진학할 때는"엄마, 고등학교를 꼭 가야되나?""아니, 그렇지 않아~왜? 가기 싫어?""응""야호~ 엄만 돈 벌었다~그렇지 않아도 너 공부 어떻게시키나 걱정했는데..잘 됐다!요새 밥하고 청소하는게넘 힘들었는데 네가 해주면난 꿩먹고 알 먹는 거당~~사람이 태어났으면자기 밥값은 해야 되지 않겠니?"고등학교에 진학 후대입을 앞두고왠 일인지 이젠 묻질 않습니다"난 언니처럼 공부 많이 하는게싫어~ 졸업과 동시에 한큐에취업할 수있는 간호대학 갈거야~"알고보니 중3 때 부터 쭈욱~장래희망이 '간호사'라고썼더라구요지금 대학에서 열심히간호사 공부하고 있습니다한 시 빨리 필드로 나가환자 들었다 놨다 하고싶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194 | 청지기 | 3416 | 2021-12-15 | |
3193 | 박의숙 | 3405 | 2003-04-08 | |
3192 | 강형석 | 3404 | 2003-06-16 | |
3191 | 임용우 | 3403 | 2006-10-16 | |
3190 | 임용우(요한) | 3392 | 2003-07-07 | |
3189 | 청지기 | 3388 | 2021-01-03 | |
3188 | 청지기 | 3380 | 2022-01-16 | |
3187 | 김장환 엘리야 | 3378 | 2012-06-07 | |
3186 | 김진세 | 3375 | 2021-01-27 | |
3185 | 임용우 | 3375 | 2003-03-18 | |
3184 | 청지기 | 3374 | 2021-12-23 | |
3183 | 청지기 | 3372 | 2022-02-13 | |
3182 |
선교 헌금 지출내역
+1
| 이필근 | 3372 | 2015-06-05 |
3181 | 청지기 | 3371 | 2019-06-02 | |
3180 |
하람 보고
+3
| 강인구 | 3371 | 2003-05-21 |
3179 | 김장환 | 3368 | 2003-07-17 | |
3178 | 박마리아 | 3357 | 2014-05-17 | |
3177 |
본성..영성..
+1
| 박마리아 | 3357 | 2013-10-03 |
3176 | 임용우(요한) | 3355 | 2003-07-04 | |
3175 | 청지기 | 3354 | 2022-11-08 |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 받은 백의의 천사의 모습을 한 정하! 참 아름답게 어울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