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49, 2013-02-21 20:11:44(2013-02-16)
-
작은 아이는상급학교 진학할 때 마다질문을 합니다" 엄마, 중학교에 꼭 가야 돼?""응, 그건 의무교육이라꼭 가야 돼.아님 엄마 아빠가 잡혀 가~그리고 꽁짜니까 받아 두는게좋지 않겠니?"고등학교 진학할 때는"엄마, 고등학교를 꼭 가야되나?""아니, 그렇지 않아~왜? 가기 싫어?""응""야호~ 엄만 돈 벌었다~그렇지 않아도 너 공부 어떻게시키나 걱정했는데..잘 됐다!요새 밥하고 청소하는게넘 힘들었는데 네가 해주면난 꿩먹고 알 먹는 거당~~사람이 태어났으면자기 밥값은 해야 되지 않겠니?"고등학교에 진학 후대입을 앞두고왠 일인지 이젠 묻질 않습니다"난 언니처럼 공부 많이 하는게싫어~ 졸업과 동시에 한큐에취업할 수있는 간호대학 갈거야~"알고보니 중3 때 부터 쭈욱~장래희망이 '간호사'라고썼더라구요지금 대학에서 열심히간호사 공부하고 있습니다한 시 빨리 필드로 나가환자 들었다 놨다 하고싶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53 | 패트릭 | 8942 | 2014-02-05 | |
3652 | 청지기 | 8911 | 2018-06-06 | |
3651 | 청지기 | 8656 | 2014-04-13 | |
3650 |
예배와 목양팀 회의록
+5
| 니니안 | 8617 | 2016-11-28 |
3649 | 안재금 | 8466 | 2017-11-08 | |
3648 |
가을 무도회
+3
| 박마리아 | 8339 | 2013-09-03 |
3647 |
괸리자니임~~ ^^
+1
| 구본호 | 8286 | 2003-03-11 |
3646 | 주님의㉠ㅣ쁨 | 7833 | 2003-03-03 | |
3645 | 안재금 | 7769 | 2017-10-31 | |
3644 | 청지기 | 7692 | 2003-03-30 | |
3643 |
관리자님께 감사!
+1
| 김장환 | 7681 | 2003-03-17 |
3642 |
전도하지 마시옵소서~~
+1
| 박마리아 | 7680 | 2014-03-26 |
3641 | 청지기 | 7605 | 2019-02-24 | |
3640 | 이주현 | 7518 | 2003-04-02 | |
3639 | 청지기 | 7477 | 2019-03-10 | |
3638 | 청지기 | 7455 | 2003-03-16 | |
3637 | 이종림 | 7428 | 2003-03-03 | |
3636 | 장길상 | 7413 | 2016-08-12 | |
3635 | 안재금 | 7403 | 2017-10-20 | |
3634 | 청지기 | 7326 | 2019-02-11 |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 받은 백의의 천사의 모습을 한 정하! 참 아름답게 어울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