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간호사는 나의 꿈
  • 조회 수: 1382, 2013-02-21 20:11:44(2013-02-16)
  • 작은 아이는 
    상급학교 진학할 때 마다
    질문을 합니다

    " 엄마, 중학교에 꼭 가야 돼?"
    "응, 그건 의무교육이라 
    꼭 가야 돼. 
    아님 엄마 아빠가 잡혀 가~
    그리고 꽁짜니까 받아 두는게
    좋지 않겠니?"

    고등학교 진학할 때는
    "엄마, 고등학교를 꼭 가야되나?"
    "아니, 그렇지 않아~
    왜? 가기 싫어?"
    "응"
    "야호~ 엄만 돈 벌었다~
    그렇지 않아도 너 공부 어떻게
    시키나 걱정했는데..잘 됐다!
    요새 밥하고 청소하는게
    넘 힘들었는데 네가 해주면
    난 꿩먹고 알 먹는 거당~~
    사람이 태어났으면 
    자기 밥값은 해야 되지 않겠니?"

    고등학교에 진학 후
    대입을 앞두고 
    왠 일인지 이젠 묻질 않습니다

    "난 언니처럼 공부 많이 하는게
    싫어~ 졸업과 동시에 한큐에
    취업할 수있는 간호대학 갈거야~"

    알고보니 중3 때 부터 쭈욱~
    장래희망이 '간호사'라고
    썼더라구요

    지금 대학에서 열심히
    간호사 공부하고 있습니다 
    한 시 빨리 필드로 나가
    환자 들었다 놨다 하고
    싶답니다~~



댓글 3

  • 김영수(엘리야)

    2013.02.16 13:51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 받은 백의의 천사의 모습을 한 정하! 참 아름답게 어울릴 것 같습니다.

  • 김장환엘리야

    2013.02.19 14:07

    예쁜 정하....
  • 노아

    2013.02.21 20:11

    동생이 간호사였기에 어려운 길인지 알지만
    지혜롭고 책임감있는 정하라면 잘 할수 있을거예요.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353 이병준 1230 2010-08-12
3352 김돈회 1230 2010-11-12
3351 수산나 1230 2011-06-16
3350 김장환 엘리야 1230 2011-07-07
3349 김장환 엘리야 1230 2011-08-23
3348 김문영 1230 2012-07-05
3347 김장환엘리야 1230 2013-01-04
3346 김장환 엘리야 1231 2004-09-09
3345 김장환 엘리야 1231 2005-07-26
3344 김바우로 1231 2005-11-16
3343 리도스 1231 2005-12-10
3342 임용우 1231 2006-03-20
3341
인사 +4
김석훈 1231 2006-04-19
3340 명 마리 1231 2006-07-28
3339 박영희 1231 2006-11-14
3338 김장환 엘리야 1231 2007-07-26
3337 김장환 엘리야 1231 2008-06-18
3336 이필근 1231 2008-10-03
3335 이종림 1231 2008-12-22
3334 윤재은(노아) 1231 2010-03-17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