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64, 2013-02-21 20:11:44(2013-02-16)
-
작은 아이는상급학교 진학할 때 마다질문을 합니다" 엄마, 중학교에 꼭 가야 돼?""응, 그건 의무교육이라꼭 가야 돼.아님 엄마 아빠가 잡혀 가~그리고 꽁짜니까 받아 두는게좋지 않겠니?"고등학교 진학할 때는"엄마, 고등학교를 꼭 가야되나?""아니, 그렇지 않아~왜? 가기 싫어?""응""야호~ 엄만 돈 벌었다~그렇지 않아도 너 공부 어떻게시키나 걱정했는데..잘 됐다!요새 밥하고 청소하는게넘 힘들었는데 네가 해주면난 꿩먹고 알 먹는 거당~~사람이 태어났으면자기 밥값은 해야 되지 않겠니?"고등학교에 진학 후대입을 앞두고왠 일인지 이젠 묻질 않습니다"난 언니처럼 공부 많이 하는게싫어~ 졸업과 동시에 한큐에취업할 수있는 간호대학 갈거야~"알고보니 중3 때 부터 쭈욱~장래희망이 '간호사'라고썼더라구요지금 대학에서 열심히간호사 공부하고 있습니다한 시 빨리 필드로 나가환자 들었다 놨다 하고싶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93 | 청지기 | 6297 | 2019-04-07 | |
92 |
가뭄
+1
| 니니안 | 6321 | 2017-06-10 |
91 | 청지기 | 6327 | 2017-02-22 | |
90 | 청지기 | 6357 | 2019-02-10 | |
89 | 이종림 | 6434 | 2003-03-06 | |
88 | 송아우구스티노 | 6478 | 2016-12-18 | |
87 | 이요셉 | 6490 | 2003-04-19 | |
86 | 청지기 | 6495 | 2019-02-20 | |
85 | 하인선 | 6508 | 2003-03-06 | |
84 | 안재금 | 6560 | 2017-10-20 | |
83 | 청지기 | 6610 | 2019-02-20 | |
82 | 청지기 | 6638 | 2003-04-04 | |
81 |
가을하늘
+1
| stello | 6664 | 2013-09-20 |
80 | 청지기 | 6695 | 2003-03-15 | |
79 | 아그네스 | 6700 | 2003-04-19 | |
78 | 김동규 | 6703 | 2011-10-07 | |
77 | 청지기 | 6743 | 2019-02-20 | |
76 | 청지기 | 6747 | 2019-02-11 | |
75 | 청지기 | 6911 | 2019-02-11 | |
74 | 이필근 | 6930 | 2005-10-31 |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 받은 백의의 천사의 모습을 한 정하! 참 아름답게 어울릴 것 같습니다.